[뉴스핌=송주오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1분기에 7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G화학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급여 3억3000만원, 상여 4억4000만원 등 총 7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권영수 사장은 급여 2억4900만원, 상여 6억5300만원, 장기 근속 포상금 120만원 등 총 9억300만원을 받았다.
권 사장은 지난 3월 13일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