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중신증권 "올해 상하이지수 최고 5500선 예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와 시장 연결고리 끊어진 상황"

[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 최대 증권사인 중신증권의 평원셩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상하이종합지수가 5000~5500포인트 범위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부동산과 은행업 등 전통적인 산업 섹터보다는 인터넷과 환경보호, 의료보건과 같은 '뉴이코노미' 산업과 관련된 종목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평원셩 중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처:삼성증권>
27일 평원셩 센터장은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삼성증권 '중국투자 컨퍼런스'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국 증시가 계속 오를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상승 속도는 제한 적일 것이며, 상하이종합지수의 경우 5000~5500포인트 범위 안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을 제출했다.

평 센터장은 "최근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는 등 경기지표는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은 활황을 보이고 있다"면서 "경기와 시장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 중국 경제가 성장할 때 부채가 많이 쌓였는데 지금은 디레버러지(부채 축소)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와 금융시장 간 괴리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디레버러지로 인해 소비가 줄어드는 대신 예금이 늘어나는데, 이런 예금성 자산이 생산성 자산에 투자되지 않고 금융시장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평 센터장은 "미국의 경우 최근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증시의 시가총액 비중이 금융위기 전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과거 첨단기술주(테크) 거품과 비슷한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중국 역시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중국 증시의 위험 요인으로 과잉투기와 함께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행보를 꼽았다.

평 센터장은 "시장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면 우려도 커지게 된다"며 "너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조정 국면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연준이 올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신흥국을 중심으로 유동성 측면에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중국 역시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증시에서 유망 업종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을 비롯해 다른 주요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부동산과 은행 섹터는 몇 년간 둔화되고 있는 반면, 뉴이코노미 산업은 성장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지목했다.

그는 뉴이코노미 산업에 대해 "인터넷 기업이라고 해서 텐센트, 알리바바와 같은 한정된 업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산업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섹터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평 센터장은 "개인적으로 올해 한에 중국 런민은행이 1~2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국 A주의 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건은 올해 안에 가능할지 모르지만,  만약 가능하면 중국 주식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