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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차스닥 아직 두배 상승 여력 충분' 中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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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론 일축, 5000P 넘어 상하이지수 추월 전망

[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판 나스닥 '창업판(創業板, 차이넥스트, 차스닥)'이 중국 증시를 용광로처럼 달구고 있다.  중국 증시가 폭락한 5·28 장세도 빗겨가더니 어느새 400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창업판 지수는 4일  장중 7% 넘는 폭락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낙폭을 크게 줄이며 0.97%내린  3943.47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의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면에 4000포인트를 뚫고 8000포인트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창업판 지수는 지난 3일에도 장중 4000포인트를 돌파한 바 있다.

창업판 종목이 등록돼 있는 선전증권거래소 <사진=바이두(百度)>
중국 선전거래소 창업판 지수는 올해 1429포인트로 출발한 후 5개월동안 170% 넘게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 상승폭의 3.29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에 지난 3일 기준 창업판의 평균 주가수익배율(PER)은 146.57배까지 상승했고, 총 시가도 6조8070억위안(약 1200조원)으로 확대됐다. 소위 황제주로 불리는 100위안을 넘어선 종목도 30개를 넘어섰다.

중국 광주(廣州)일보는 4일 전문가를 인용, "창업판은 끊임없이 제기되는 거품 경고에도 불구, 2000포인트, 3000포인트를 차례로 돌파하더니, 전날 장중 한때 4000선도 넘어서면서 강한 상승랠리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경(北京)일보의 4일 분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창업판에 투자된 펀드자금은 1조5105억위안으로, 지난해 4분기 722억위안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공모펀드 숫자도 1175개에서 2156개로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봉황재경(鳳凰財經)은 "보유 주식은 물론, 매수 포지션까지, 올해 들어 공모펀드는 창업판에 대한 투자비중을 맹렬하게 늘려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판의 투자열기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는 중국의 동영상서비스업체 폭풍과기(暴風科技 바오펑커지의 폭풍같은 주가 급등 추세다.

폭풍과기는 지난달 5일까지 2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중국 증시의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3월 공모가 7.14위안에 상장한 폭풍과기는 지난달 5일 20배 넘게 상승한 148.27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창업판, 중국 경제구조 전환 독무대…인터넷 플러스 수혜주 집중

다수의 전문가들은 창업판 투자열풍을 이끈 요인으로 중국 정부의 경제구조 개혁과 인터넷 플러스 정책을 꼽고있다. 특히, 몸집이 커질대로 커진 A주 블루칩에 비해, 정책 수혜를 등에 업은 신흥 혁신 기업들은 투자유인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인터넷 플러스(互聯網+)란 지난 양회에서 리커창 총리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모바일,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을 전통산업과 융합시켜 산업구조를 새롭게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궈당위 중금기금(中金基金)투자관리부집행부 최고 책임자는 "시장은 이번 창업판 불마켓에 대해 공통된 시각을 공유하고 있는 상태"라며 "경제 체제 전환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고, 인터넷 플러스와 개혁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광주일보도 4일 복수의 전문가를 인용 "창업판 기업들의 실적이 주가에 비해 부실하다는 판단에도 불구하고, 정책 수혜 등 호재가 많아 상승여력이 크다" 설명했다.

봉황재경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선전증시에서 전략적 혁신 기업으로 분류된 기업은 626개로 집계됐다. 이중 317개 기업이 창업판에 상장돼 있으며, 이들 상장사가 창업판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72%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봉황재경은 이날 "창업판은 중국의 혁신을 대표하는 동시에, 인터넷 플러스 정책과 벤처 창업 열풍의 상징"이라고 진단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창업판에 대한 투자규모도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시가총액이 크고, 수익률이 안정된 블루칩 종목만 선호해온 외인들의 투자패턴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의 지난달 분석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국인적격기관투자가(QFII)들은 기존의 A주 메인보드에 대한 투자금액의 17%를 줄인 반면, 창업판에 대한 투자규모는 100%이상 확대한 것으로 집계됐다.

◆창업판 정점 찍었다 VS 상하이지수 추월할 것

4000포인트 돌파를 앞두고 창업판의 거품 논쟁이 더욱 심화되는 모양새다. 상승세가 이어져 상하이지수를 추월한다는 기대와, 4000선 부근을 정점으로 약세전환 할 것이라는 우려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봉황재경은 리다샤오 영대증권(英大證券) 연구소장을 인용, "창업판의 100배를 넘어선 PER가 가치평가의 한계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며 "낮은 리스크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이탈하기 시작할 것이고, 고위험을 추구하는 투자자들도 포트폴리오의 창업판 비중을 1% 아래로 낮추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창업판의 한계 요인으로 ▲관리 당국의 개입 ▲과도한 펀드 자금유입 ▲주식발행등록제로 인한 신주 확대 ▲부진한 실적 등을 지목하고 있다. 

봉황재경은 이날 "인터넷 플러스의 수혜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동방재복(東方財富), 대지혜(大智慧), 동화순(同花順), 금증고빈(金證股份)등 4개 기업을 제외하면, 창업판 전체 상장사의 실적 증가 속도는 17%에도 못미친다"고 지적했다.

앞서 블룸버그 등 복수의 서방매체도 "현재 중국 IT 기업의 PER이 미국의 IT버블 (IT 종목 거품붕괴) 발생 당시 수준을 30~40% 가량 웃돈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창업판 과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당시 나스닥 시장의 평균 PER는 100배 수준이었다. 

반면, 창업판의 상승여력이 여전해, 당분간 상승기조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특히, 단기적인 조정은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5000포인트까지 선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중국온라인금융업체 동화순은 3일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A주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간 후, 이제는 중국 경제 체제 전환의 원동력인 창업판이 바통을 이어받아 4000포인트를 넘어설 것"이라며 "지금이 창업판이 상하이 지수를 역전하는 첫번째 구간으로 5000~5500포인트 구간에서 상하이지수와 창업판 지수가 충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자오양 광대증권(光大證券)연구원도 현재의 유동장이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올해 하반기 창업판 지수가 8000포인트로, 상하이종합지수(7000포인트 전망)를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신증권 역시 이날 보고서를 통해 "창업판은 경제 체제 전환의 대표주자로 메인보드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목표 창업판지수로 4500포인트를 제시했다.

동방재부(東方財富)은 1일 궈당위 중금기금투자관리부집행부 최고 책임자를 인용 "창업판이 만들어낸 기적이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며 "2000포인트를 넘어섰을 때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창업판을 털고 나올 것을 제안했으나, 창업판은 결국 끊임없이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불마켓의 주기에는 수익률을 선도하는 테마가 있는데, 지난 주기의 테마가 부동산이었다면 이제는 인터넷이다"며 "인터넷 의료, 인터넷 교육, 인터넷 금융 등 테마종목의 시가가 100~200억위안에서 4~500억위안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장웨이민 상하이 부영(阜盈)자산관리공사이사장은 지난 2013년 창업판 지수가 10년내로 5000포인트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며 "어느 정도 거품이 존재하지만 한동안 거품을 자극하는 압력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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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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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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