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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공시-3일

기사입력 : 2015년07월03일 19:38

최종수정 : 2015년07월03일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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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3일 장마감 후 주요공시다. 

▲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삼성물산 주식 271만4730주(지분율 1.69%)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국민연금의 삼성물산 지분율은 11.61%로 늘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달 30일 네이버 주식 8만5주(지분율 0.24%)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국민연금의 네이버 지분율은 10.98%로 줄었다.

▲ 대한전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25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감액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80%이며, 감자 기준일은 2015년 9월 14일이다.

▲ 옴니텔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무기명 이권부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1.0%다.

▲ 금호석유화학은 발행회사 임원인 박주형씨가 보통주 1만4285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 오리온은 "홈플러스 인수 예비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잠재 매도자 측에서 당사와 협상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 엠피씨는 신정동 개발사업비 조달을 위해 자사주 59만4173주를 시간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총 처분 금액은 34억400만원이다.

▲  대한방직은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중요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

▲ SGA는 종속회사 티엔얼라이언스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2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500만주다.

▲ 에스오일은 울산공장에 1290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투자 추진중인 잔사유 고도화시설 및 올레핀 하류시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사회 최종 투자승인 전단계인 실시 설계 진행을 위해 대림산업, 대우건설과 실시설계 일부 역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동부는 계열사 출자전환 방식으로 동부건설 주식 332만3778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66억189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5.07% 규모다.

▲  동부건설은 보통주 4596만6886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 4일이다.

▲ 현대제철은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으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지분이 195만6375주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정 회장의 보유 지분은 1576만1674주(지분율 11.81%)로 늘어났다.

▲ 지어소프트는 보유중인 우리인베스트먼트 주식 1333만5427주를 주식회사 스타트업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제일기획은 삼성생명보험이 지난 6월 30일과 지난 1일에 걸쳐 보유 주식 6만617주(지분율 0.06%)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일양약품에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6일 오후 6시다.

▲ 한진은 정석기업 투자사업부문과 한진칼의 합병으로 최대주주가 정석기업 외 9인에서 한진칼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한라홀딩스는 한라마이스터 흡수합병으로 (주)한라·위코·오토리코·에이치워터가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 후성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250억14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 일경산업개발은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재답변에서 "김형일 대표의 당사 주식 취득, 자금 조달, 타법인주식 또는 출자증권 취득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두산건설은 양희선·송정호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병화·송정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동부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날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지난 1일 제출한 회생계획안(수정안)에 대해 회생담보권자조의 91.6%, 회생채권자조의 93.0%, 주주·지분권자조의 100.0%가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 CMG제약은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과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 디지탈옵틱은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각각 110억원, 1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J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이 중간배당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공시했다. 주주명부 폐쇄 기준일은 오는 7월 17일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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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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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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