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8월 코스피 2000~2130p…주도주는 소비·중소형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에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일 이번 달 주식시장에서 소비주와 중소형 및 코스닥의 상대적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하단과 상단으로 각각 2000, 2130포인트를 제시했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이 중국 증시 급등락,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 국내기업 실적 부진, 상하한가 폭 확대 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코스피와 코스닥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 상승 잠재력을 하향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교역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하회하고 있다"며 "한국 뿐만 아니라 주요국 기업 매출액 전망치가 낮아지거나 정체되고 있어 성장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조선업과 같은 전방산업 적자로 인해 씨클리컬 업종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가 낮아질 것"이라며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하향 조정으로 인해 주가수익배율(PER) 재평가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 금리인상, 실적 부진 등 우려는 이미 지수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2004년 미국 금리인상 직전 3개월 동안 MSCI 달러 환산 한국지수 고점대비 25% 하락, 최근 3개월 동안 고점 대비 18%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 시 미국 금리인상 우려를 상당부문 반영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내 대형주 주가순자산배율(PBR)은 0.90배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0.83배)를 제외 시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금융위기 당시 대형주 적자기업 수 비중 18%, 현재 5%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 시 최근 지수 하락을 통해 실적 부진 우려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주도주로는 소비주, 중소형 및 코스닥이 꼽혔다.

이 연구원은 "국제유가 하락 이후 소비주가 부각되고 있다"며 "국내 금리 하락(1%대 진입) 이후 소비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이 부각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기업 중 소비와 관련된 기업(IT/헬스케어/경기 및 필수소비재) 비중은 44%인 반면 코스닥은 66%이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을 기준으로 보면 S&P500지수에 비해 투자 관련주 비중이 7%p 정도 높다"며 "대략 80조원 이상의 자금이 소비 관련주로 이동할 여력이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