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한 홍수아의 달라진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당시 참석했던 홍수아의 외모와 지난달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 당시 홍수아의 외모도 달라 눈길을 끈다.
개성 있는 마스크로 주목받았던 예전에 비해 커진 눈과 동그란 이마, 갸름해진 턱선 등 사뭇 달라진 외모다. 그러나 하얀 피부와 볼륨감 있는 몸매는 여전히 그대로다.
앞서 국내 활동이 뜸했던 홍수아는 최근 중국 영화 '원령'으로 국내 팬을 찾으며 성형설이 불거진 바 있다. 과거 홍수아는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성형화장과 포토샵 덕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홍수아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의 '실검 장악자 특집'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눈만 조금 찝었다"고 전했다.
이날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홍수아 외에 서유리도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11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