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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구축함, 남중국해 인공섬 근해 진입…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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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해리 이내 수역 진입 예정
[뉴스핌=배효진 기자]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미중간 힘겨루기가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미군이 구축함을 파견, 중국 인공섬 근해로 진입시킬 예정이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 해군 구축함 라센호 <출처=미 해군>

26일(미국 현지시각) CNN뉴스는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 미 해군은 9200톤급 이지스 구축함의 중국 인공섬 12해리(약 22km) 내 진입 계획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제출,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중국해 진입을 앞둔 미 구축함은 '라센호(DDG 82)'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남중국해 난사군도에 중국이 건설 중인 인공섬으로 향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와 함께 미 해군 소속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와 P-3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 해군은 중국에 해당 계획을 통보하지 않았지만 관계자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9200톤급 대형 구축함의 근해 접근은 미국이 중국의 인공섬 영유권 주장을 공식적으로 무시한다는 것을 시사해 양국 관계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지나 수년간 중국의 인공섬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2012년 이후로는 인공선 12해리 이내 수역에 군함을 파견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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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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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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