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김상헌 네이버 대표 "2016년은 라이브의 해"..핀테크 전선 확대는 NO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생생함 전달..삼성페이 등 경쟁사와 협업 가능성도

[뉴스핌=이수호 기자]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내년 네이버의 핵심 전략으로 '라이브'를 꼽았다. 올해 네이버가 야심차게 내놓은 쇼핑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동영상과 검색 등 핵심사업의 생생함을 더욱 강조하겠다는 의미다.

이날 김 대표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NAVER CONNECT 2015' 기조연설 이후 기자들과 만나 "모바일은 이미 우리의 신체 일부처럼 개개인의 일상에 깊숙히 들어와있고 사람들은 기다림없이 이를 즐기고, 현장의 생생함을 공유하려 한다"라며 "이러한 사용자 환경에 맞춰서, 나에게 최적화된 생생함을 전달하겠다는 것이 라이브이며 앞으로 이 개념을 서비스에서 녹여나가는 시도를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사업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밴드나 웹툰, V앱, 네이버웍스 등이 라인의 뒤를 잇는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들"이라며 "기술 지원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늘리고 이들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나중에 이들을 인수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NAVER CONNECT 2015' 행사에서 내년도 네이버의 핵심전략으로 '라이브'를 꼽았다. <사진 = 이수호 기자>
아울러 삼성페이와의 핀테크 협업 가능성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으나, 어떤 업체와의 협업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답했다.

김 대표와 함께 질의응답에 응한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총괄 부사장은 "누가 경쟁업체인 지 사실 잘 모르겠다는 것이 셀러들의 반응"이라며 "현재로선 모든 경쟁사들과 협업할 가능성이 있으며, 오프라인 편의점 및 해외직구까지 모든 분야에서 사용자가 필요한 단계라면 손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경쟁사인 카카오의 인터넷전문은행 참여와 관련된 질문에는 불참의지를 분명히했다. 김 대표는 "네이버페이를 쓰는 분들의 제휴를 확대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다른 간편결제처럼 범용성을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인터넷전문은행이나 핀테크 등은 저희 사업과는 본질적으로 성격이 달라, 참여하지 않은 것이고 이는 앞으로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현재 라이브의 목표는 숫자로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지표가 나와 사용자 경험을 한단계 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내년은 1년 내내 라이브에만 집중할 것이며 쇼핑과 동영상,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네이버는  '네이버 커넥트 2015' 행사를 통해 네이버의 내년 핵심 전략으로 '라이브'를 꺼내 들었다. 라이브는 사용자의 역동성 속에서 맥락(context)을 파악해 신속하게 커뮤니케이션에 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네이버만의 능동적인 기술을 뜻한다. 향후 검색과 동영상, 쇼핑 등에 반영돼,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