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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돌잔치’, 이동국 아내 이수진도 출연…삼둥이 ‘마라톤’·추사랑 ‘요가’ 도전vs이휘재 쌍둥이, 스스로 집찾기 성공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첫 생일을 맞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7회에서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다섯째 아들 대박이 ‘이시안’ 군이 돌잔치를 진행했다.
대박이는 돌잡이에서 축구공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대박이는 돌잡이 연습에서도 두 차례나 축구공을 잡아 아빠 이동국을 기쁘게 했다.
이동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막상 그 돌잔치 당일 날에 대박이가 유심히 관찰하더니 축구공을 잡았을 때 좋아서라기보다 신기했다”면서 “축구를 시킨다 안시킨다를 떠나서 어렸을 때 공을 가지고 많이 놀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휘재 쌍둥이 서언 서준이는 집을 척척 찾으며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휘재는 서준이 서언이에게 “우리집 어디냐”고 물으며 쌍둥이가 안내하는 대로 따라갔다.
서준이와 서언이는 갈림길에서도 정확하게 집 방향을 찾아냈다. 운동장을 발견하고는 신나게 달려갔다.
이휘재는 “아이고 기특해”라며 서언이와 서준이를 안으며 기뻐했다.
추사랑은 UFC 대회 준비로 자리를 비운 추성훈 대신 야노시호와 하루를 함께 보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 크면 꼭 같이 해보고 싶었다며 요가를 배우러 갔다. 엄마와 똑같은 요가복을 입은 사랑은 엄마의 동작을 따라 하고 엄마와 얘기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둥이는 처음으로 어린이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늘 아빠와 함께 대회에 나갔던 삼형제가 처음으로 자신들만의 대회에 나간 것이다. 노래를 부르며 달리던 민국은 얼마 못 가 바닥에 주저앉고, 만세는 처음부터 전력 질주하다가 결국 체력이 떨어지는 등 좌충우돌이었지만, ‘독립’한 아이들은 4.2km를 완주하는 등 씩씩하게 마라톤 미션을 수행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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