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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개성공단 철수…남북경협株 급락

기사입력 : 2016년02월11일 09:09

최종수정 : 2016년02월11일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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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잇단 도발에 따라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키로 한 가운데 11일 주식시장에서 남북경제협력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개장과 함께 현대상선이 20% 가까이 빠지는 것을 비롯 로만손과 신원도 9~12% 큰폭으로 하락중이다. 그외 일진전기, 광명전기, 제룡산업 등도 2~7% 급락세다.

정부는 전날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성공단 가동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공단 내 남측 인원과 자재, 장비의 철수 절차가 시작됐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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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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