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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산업 르네상스] (2) 수십년 황금기 예약, 영화투자는 안전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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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화·웹드라마 발전 ‘원년’

[편집자] 이 기사는 04월 22일 오후 5시4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중국 경제가 중저속 성장구간에 진입한 가운데, 문화산업 특히 영화시장은 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다. 석탄·철강·부동산 등 과거 중국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전통 산업들이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것과 달리 영화시장(영화표 판매액 기준)은 중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향후 안전자산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은 물론, 전통 업종 대기업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대적 조건이 성숙함에 따라 중국 영화시장이 향후 수 십 년간 고속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며, 지적재산권(IP)·코믹 콘텐츠·고품질 특수촬영기술 등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것으로 조언한다.

◆ 2015년 영화·웹드라마 ‘황금시대’ 원년, 2016년에도 기대감 ↑

중국 영화 및 웹드라마 업계에 있어 2015년은 ‘황금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해였다.

2014년 한해 동안의 영화표 판매액이 전년 대비 36.5% 증가한 300억 위안(한화 약 5조2840억 원)을 기록하며 2014년 말 당시 영화산업의 전망을 밝게 점치는 보도가 쏟아졌지만, 2015년에는 불과 9개월 7일만에 전년도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한해 동안 440억 위안에 달하는 영화표 판매수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무려 48.7%에 늘어난 규모다.

특히 중국 영화시장 중 중국 국산영화 비중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지난해 상영된 중국 국산영화가 전체 개봉 영화의 60% 이상을 차지한 반면, 해외 수입영화 비중은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박스오피스 기록 1-10위 중 7개가 중국 영화였으며, 이를 포함해 지난해 중국 국산영화가 벌어들인 영화표 판매수익은 270여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스크린 시장이 사상 최대의 호황기를 누린 것과 함께 중국 드라마, 특히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드라마 시장 또한 눈부신 활약을 했다. 제작규모, 스토리 등 면에서 정규 드라마를 압도하는 웹드라마가 잇따라 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눈이 웹드라마에 집중됐다.

민생증권(民生證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평점 8.9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화천골(花千骨)’은 무려 195억2000만 회에 달하는 누적 재생수를 기록하며 2015년 최고 인기 웹드라마에 선정됐고,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도묘필기(盜墓筆記)’와 다수의 스타를 낳은 ‘태자비승직기(太子妃升職記) 또한 각각 27억5000만, 26억 회의 뷰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업계는 소비자의 문화수요 상승 및 중국 당국의 지원정책 등에 힘입어 영화산업이 향후 수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현재 중국의 1인당 연간 영화 관람 횟수는 여전히 0.6회에 불과하다는 점이 중국 영화시장의 급성장을 예고하는 대목으로,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영화 시장이 2017년이면 연간 100억달러에 달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웹드라마시장 역시 현재는 주링허우(90後, 90년대 이후 출생자), 링링허우(00後, 2000년대 출생자)가 주로 소비층이지만 인터넷 보급률이 제고됨에 따라 그 소비층도 더욱 확대되고, 따라서 시장규모 또한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소비구조 변환+립스틱효과 등, 영화산업 성장 요건 ‘성숙’

중국 영화시장이 초유의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경으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과 시대적 요인의 성숙이 꼽히고 있다.

먼저 소비구조 변화가 엔터테인먼트 및 영화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관해민생증권연구원은 미국과 한국의 경험을 예로 들어 중국 영화산업 또한 20년의 장기 황금기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경우 1950년대부터 소비구조에 변화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고, 한국은 1980년 전후로 시작된 소비구조 변화가 2000년까지 20년간 지속된 가운데, 이 기간 동안 영화를 비롯한 양국의 오락 및 여가소비가 급증했다는 것.

한국의 경우 여가 관련 소비가 15년 동안 연평균 14.5%씩 늘어나며 여가소비 비중이 1980년대의 3%에서 2000년의 8%까지 확대됐고, 미국의 여가 관련 소비 또한 연평균 8% 이상의 증가율을 유지하면서 종전의 4.6%에서 9%까지 늘어났다고 민생증권연구원은 설명했다.

경기가 불황일 때 나타난다는 이른바 ‘립스틱효과’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앞서 선진국들이 경기침체기에 빠졌을 때도 심리적 안정감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 문화, 영화산업은 고속 성장을 구가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할리우드 영화시장은 미국이 1929년 대공황으로 약 30년간 경기침체를 겪는 과정에서 발전하기시작했으며, 한국의 드라마 및 영화·애니메이션산업 또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전후로 활기를 띠며 오늘날의 한류 열풍을 촉발했다.

민생증권연구원은 “1970년대 오일쇼크와 베트남전쟁 등으로 미국 경기가 불황을 겪을 때 ‘죠스’ ‘대부’ ‘스타워즈’ 같은 대작들이 개봉되어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위기 극복에 대한 희망을 심어줬다”며 “현재 중국 경제가 중저속 성장단계에 진입한 것과 소비구조 변화가 맞물리며 영화산업에 거대한 기회가 숨어있다”고 밝혔다.

◆ 대형자본 영화산업 투자 잇따라, IP·코믹·특수효과에 주목할 만

중국 영화산업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으면서 이에 대한 투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2011년 설립한 LeTV는 영화 산업의 본질인 콘텐츠 중심의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전문가 생성 콘텐츠(PGC)와 온·오프라인(O2O) 결합을 강화하는 추세다. 알리바바는 2014년 8월 홍콩의 차이나비전미디어(文化中國)를 인수, 사명을 알리바바픽처스로 바꿈으로서 본격적인 영화시장 진출을 알렸다.

바이두는 영화 배급과 제작 보다는 온라인 유통에 역점을 두고 있다. 바이두는 2014년 7월 동영상 제공 업체인 아이치이(愛奇藝)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동영상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었다. 텐센트는 9월 11일 '텐센트 펭귄 픽처스'를 설립을 선포하고, 향후 웹드라마·영화투자와 연예인 기획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앞으로 매년 10~15편의 영화 제작에 투자할 예정이다. 텐센트픽처스는 "2020년 중국 영화 시장 규모는 16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이고, 펭귄 픽처스가 투자한 영화의 매출만 200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생증권연구원은 영화산업 투자와 관련해 ‘3개 하오(好)’에 주목할 만하다고 제안한다. ‘3개 하오’란 좋은 콘텐츠·좋은 마음·좋은 기술을 가리키는 것으로, 즉, 지적재산권(IP)와 코믹요소, 높은 수준의 특수촬영기술을 말한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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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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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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