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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황산 아미산 중국증시서 진면목, 1Q 순익 최대 500%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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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호텔업종 기타 여행 관련주도 가파른 성장세

[뉴스핌=서양덕 기자] 2016년 1분기 중국 증시 여행 관련 업종이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금융정보 업체 Wind(萬得資訊)에 따르면 중국증시의 33개 여행업 종목 가운데 15개 기업의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개 기업 순익 증가율은 100%를 넘어섰다.

전체 여행업 종목 중 올 1분기 순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아미산(峨眉山A 000888.SZ)의 순익은 1603만위안(28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7% 증가했다. 아미산 관계자는 이에 대해 “2015년 1분기 아미산 풍경 명승구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입장료를 반값에 판매했지만 이를 올해 다시 정상가로 올리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미산, 장가계, 황산여유 등은 명승지 이름이자 중국 증시에 상장된 관광업종 대표 기업이기도 하다.

이밖에 황산여유(黃山旅遊 600054.SH), 곡강문여(曲江文旅 600706.SH), 장가계(張家界 000430.SZ), 송성연예(宋城演艺 300144.SZ)의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늘어났다.

경제 매체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에 따르면 중국 증시에 상장된 여행업종이 지난해부터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인의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여가 취미 관련 소비가 확장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행업종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동화순 재경(同花順財經)에 따르면 2015년 중국 관광업 총수입은 4조위안(717조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 여행 산업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식음료, 호텔업종 등 기타 여행관련 업종의 성장세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호텔업종의 경우 7개 상장기업 중 5개 기업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대동해A(大東海A 000613)는 올 1분기 영업수익과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15%, 1382.44%씩 늘어났다. 금릉반점(金陵飯店 601007.SH 진링호텔)과 ST신두(ST新都 000033.SZ)의 1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2.38%, 134.35%씩 증가했다.

한편 중국 국가여유국(국가관광국)은 2016년 중국 국내외를 여행하는 중국인 관광객수가 44억8800만명(재방문 포함)으로 2015년(41억명)보다 약 9.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관광 수입은 지난해보다 16.2% 증가한 4조6700만위안(85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뉴스핌 Newspim] 서양덕 기자 (sy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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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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