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 1000만원 장학금 등 12팀 수상
[뉴스핌=황세준 기자]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캠퍼스 내에서 실행해볼 수 있는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행사가 열렸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제8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개최해 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3팀 각 300만원, 장려상 5팀 각 200만원, 감투상 2팀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본선 진출 20팀이 경쟁한 결과 대상은 한국항공대학교 '파나림픽'팀, 최우수상은 서울여자대학교 '파나블로썸'팀이 차지했다.
또 ▲우수상은 충남대 '치즈 인 더 파나소닉'팀, 영남대학교 '파나고리'팀, 연세대학교 '청춘레디'팀 ▲ 장려상은 숭실대학교 'ACE'팀, 백석대학교 '파나나킥'팀, 한라대학교 'P.O.P'팀, 대구대학교 '꽃보다 파나소닉'팀, 순천향대학교 'P&M'팀 ▲감투상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야근수당'팀, 연세대학교 '괜찮아 미칠수있어'팀이 받았다.
12팀에는 2학기 챌린지 프로그램인 ‘파나소닉 CSR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올해는 전년과 달리 홍보영상과 홍보제작물 부문의 특별 시상도 진행됐다.
기업홍보 영상 또는 상품광고 영상 부문은 ▲대상 한국항공대학교 '파나림픽'팀 ▲최우수상 연세대학교 '괜찮아 미칠수있어'팀 ▲우수상 명지대학교 '커핑'팀이 선정됐다.
인쇄광고 부문은 ▲대상 서울여자대학교 '파나블로썸'팀 ▲최우수상 백석대학교 '파나나킥'팀 ▲우수상 한림대학교 '춘장'팀이 수상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대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제8회 파나소닉 PR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고 특히 올해는 여러 기관에서 협력해줘 홍보 영상과 인쇄 광고 분야에서 특별 시상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