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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전략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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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승환 기자] 지난해 중국 위안화는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에 편입되며 국제통화로서 지위를 인정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동시에 글로벌 통화 바스켓을 활용한 위안화 환율 결정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고, 위안화 예금금리 상한선이 전면 폐지되는 등 전면적인 시장개혁도 이뤄졌다. 이는 지난 1년 중국 당국이 위안화 국제화를 주요 국정 과제로 삼고 대대적인 제도 손질과 시장 개방에 나선 결과물로, 위안화의 글로벌 지위를 향상시키는 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들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의 기관지인 금융시보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난 1년(2015년6월~2016년5월) 중국 당국의 위안화 국제화 정책 일지를 공개했다.

위안화 <사진=블룸버그>

◆ 채권시장 대외 개방 가속화

2015년 7월 14일 인민은행은 해외 중앙은행, 글로벌 금융 기구 등의 중국 은행간 채권시장 참여 심사 절차를 기존의 심사제에서 등록제로 전환했다. 동시에 투자 허용 범위도 기존의 현물·환매거래에서 선물과 이자율 스왑 등 파생상품까지 확대했다.

당국의 채권 시장 국제화 정책에 힘입어 10년전 처음 도입된 후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판다본드 (외국 정부 또는 기관이 중국에서 발행하는 위안화 표시 채권)도 지난해 실제 발행규모 55억위안을 돌파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발행 주체 역시 국제 개발 기구에서 글로벌 상업은행, 역외 비금융 기업, 해외 지방정부까지 확대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5월에도 중국 내 은행간 채권시장에 참여 가능한 해외 기관의 범위를 넓히는 등 채권 시장 개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 달러/위안환 환율 결정 시스템 개혁

2015년 8월11일 인민은행은 "은행 간 외환 시장의 직전거래일 환율 종가를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통화 바스켓 가치 변동, 시장 내 수요 공급 상황 등이 반영된 새로운 달러/위안화 기준 환율을 결정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전장대비 1.86% 높은 6.2298위안에 고시, 위안화 가치를 대폭 평가 절하하며 글로벌 환율전쟁을 촉발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 위안화 역외 결제 시스템 ‘CIPS’ 도입

2015년 10월 8일 인민은행은 중국 위안화 중국국제결제시스템(CIPS)을 공식 출범시켰다. 인민은행은 자체 개발, 도입한 CIPS를 통해 위안화 무역결제와 해외 금융기관 결제는 물론 개인송금 결제를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CIPS 1단계로 기업의 위안화 결제 및 무역결제를 활성화하고 2단계를 통해 외환시장 직접참여자의 청산 효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IPS 첫 단계로 직접거래 참여 승인을 받은 스탠다드차타드는 이날 CIPS를 통해 스웨덴 가구회사 이케아에 대한 위안화 청산거래를 마무리했다.

◆IMF 특수공시기준(SDDS) 전면 도입

2015년 10월 6일 중국 당국은 각종 경제 통계를 발표하는 데 있어 국제통화를 보유한 국가에 요구되는 IMF의 특수공시기준(SDDS, Special Data Dissemination Standards)에 맞춰 IMF에 제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IMF는 국가 간 투자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SDDS와 일반통계공표기준(GDDS)을 따르도록 요구하고 있다. GDDS는 IMF 모든 회원국에 적용되는 기준이며, SDDS는 국제 금융시장 참여가 활발한 국가들에 적용하는, 좀더 세밀하고 엄격한 통계공표기준이다. 중국은 2002년 이후 일반공시기준(GDDS, General Data Dissemination System)을 사용해 왔다.

◆위안화 예금 금리 상한선 폐지

2015년 10월 24일 인민은행은 상업은행과 농촌 합작 금융 기관 등에 적용돼 온 위안화 예금금리 상한선을 전격폐지키로 했다. 이는 사실상 중국 당국이 시중 더 이상 금리 결정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위안화의 금리 자유화의 중요한 진척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까지는 인민은행이 정해준 예금금리에서 추가로 10%까지만 지급이 가능했었다.

◆인민은행, 런던서 첫 역외 위안화 어음 발행

2015년 10월 20일 중국 인민은행은 영국 런던에서 50억위안 규모의 역외 어음 발행에 성공했다. 이는 중국 중앙은행이 해외에서 발행한 첫 위안화 표시 어음이다. 11월 18일에는 중국-유럽 국제교역소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문을 열었으며 ETF(거래소 거래 기금)와 위안화 채권이 상장됐다.

◆위안화 IMF 특별인출권 통화 바스켓 편입

2015년 11월 30일 중국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구성 통화(바스켓)에 편입돼 국제 기축통화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IMF는 집행이사회를 열고 위안화를 SDR 구성통화에 편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위안화는 내년 10월 정식적으로 SDR 구성통화가 된다.

위안화는 미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화에 이어 5번째로 SDR 구성통화 지위를 얻었다. 위안화의 SDR 편입비율은 10.92%로 달러화(41.73%)와 유로화(30.93%)보다는 낮지만, 엔화(8.33%)와 파운드화(8.09%)보다는 높다.

◆CFETS 위안화 환율지수 도입

2015년 12월 11일 중국 인민은행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발표문을 통해 중국의 공식 외환시장인 중국외환거래시스템(CFETS)이 최근 복수의 통화 바스켓을 기반으로 위안화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위안화 지수를 발표했다.

기존 달러-위안 환율 중심의 위안화 가치 결정 시스템을 벗어나, 복수의 통화 바스켓을 기반으로 위안화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위안화 환율 지수를 도입한 것. 인민은행은 이와 관련해 “달러 중심의 환율 시스템이 다양한 국가와의 교역과 투자에 적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았다면서, 새로운 위안화 지수는 복수 통화바스켓을 기반으로 해서 더 안정적으로 위안화의 적정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中 역내 위안화 외환거래시간 연장

인민은행은 지난 1월 4일부터 위안화 외환거래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11시 30분으로 7시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총 1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당일 종가로는 종전처럼 오후 4시 30분 가격을 적용키로 했다. 동시에 ▲홍콩금융관리국 ▲호주저축은행 ▲헝가리국가은행 ▲국제부흥개발은행 ▲국제개발협회 ▲세계은행신탁 기금 ▲싱가폴정부투자 공사 등에 대한 중국 외환 거래센터 등록을 비준, 중국 내 은행간 외환시장 참여를 정식적으로 허용했다.

◆미국에 RQFII 쿼터 부여

중국 인민은행은 6월7일 미국에 2500억위안(약 44조125억원) 규모의 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제도(RQFII) 쿼터를 부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RQFII 쿼터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써 양대 글로벌 경제국 간 금융적 유대관계와 상호의존성은 강화됐다. 부여된 쿼터 역시 홍콩 다음으로 많은 규모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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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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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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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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