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건설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6 현대건설 기술대전′ 응모작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토목분야(초장대교량, 지반구조물, 첨단건설재료 등) ▲건축분야(그린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초고층건축 등) ▲플랜트‧에너지분야(화공,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안전분야(물환경, 토양환경, 건설안전 등) ▲기타분야(IoT, 인공지능, 스마트 건설 기술 등)다.
중소기업 및 국내외 대학(원)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www.hdec.kr)에서 접수한다. 오는 9월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부문은 현장적용 및 원가절감이 가능한 기술에 대한 설명자료(PPT 10장 내외)와 사업자등록증, 신용평가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학부문은 미래 건설 시장을 반영한 연구결과(A4 용지 10장 내외)를 첨부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