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에서 금주의 이슈를 파헤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서민 코스프레, 사드 관련 정치권 소식과 연예계에 번진 중국의 사드 보복, 상속과 증여로 부의 대물림, 폭스바겐 판매 정지 파문 등에 대해 살펴본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지난 1일 민생투어 도중 손빨래 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됐다. 또한 트럼프 역시 전용기에서 서민 음식인 치킨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정치인의 서민 코프프레 논란에 대해 전원책이 발끈하고 유시민 역시 "이러면 안 된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명이 사드 논란 이후 2박3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에 대해 유시민이 중국행 속사정을 공개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여야 당대표 경선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전원책이 한선교 의원에게 "부디 썰전에 답 좀 보내달라"고 요청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해 상속세와 증역세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한국사회 내 부(富)의 가속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은 OCED 국가 중 상속세율이 최고 수준이다. 일본과 다른 우리나라의 상속세 개념을 살펴본다. 이어 부자들의 편법 상속에 대한 유시민과 전원책이 뜨거운 논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 폭스바겐이 32개 차종에 대해 인증 취소 처분을 받고 사실상 국내에 퇴출된 가운데 앞으로 폭스바겐이 어떻게 될 지, 폭스바겐 사태의 원인에 대해 분석해본다.
한편, JTBC '썰전'은 11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