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2017 중국 '똑똑한 투자동반자 로보어드바이저' 강풍 예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여년후면 수십조 자산 로보어드바이저가 알아서 척척'

[뉴스핌=홍성현 기자] 중국 핀테크 산업이 고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에는 인공지능이 접목된 로보어드바이저가 핀테크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에는 현재 20개 이상의 업체가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을 출시했거나 2017년 이후 개발 계획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로보어드바이저가 각광받는 이유로 ▲낮은 진입장벽 ▲투명성 ▲편의성 ▲높은 투자분산도를 꼽는다.

중국에서 로보어드바이저 도입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플랫폼)들로는 JD파이낸셜(京东金融),루진쒀(陆金所 Lufax), 이신(宜信),바이두금융(百度金融) 등이 있다.  

온라인 투자 사이트 하우바이닷컴(howbuy.com 好買基金) 양원빈(杨文斌)회장은, 현재 자산관리업계에서 로보어드바이저 비중은 1%미만이지만 향후 5년 내 5%까지 늘어날 것이며, 10~20년 후에는 중국내 자산의 20~30%(수십조위안)를 로보어드바이저가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JD파이낸셜은 지난 8월 지능형 재테크 플랫폼 '즈터우(智投)'를 출시했다. 당시 JD파이낸셜은 자사의 상품자원과 빅데이터를 활용, 투자자에게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안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즈터우 사이트 가입 후 연령, 자산현황, 투자비율, 기한 등 설문지를 작성하면, 플랫폼에서 채권, 주식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며, 해당 포트폴리오의 최근 6개월 수익현황을 보여준다.

중국의 개인신용평가사 이신차이푸(宜信財富)도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인 ‘터우미(投米RA)’를 도입했다. 터우미는 주로 글로벌 ETF(Exchange Traded Funds)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찬가지로 설문지를 작성하면,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와 함께 해당 상품의 지난 10년간의 변화, 투자자 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P2P 분야 핀테크 기업인 루진쒀(陆金所 Lufax) 역시 2017년께 본격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루진쒀 리런제(李仁傑)회장은 “향후 루진쒀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 회장은 또 금융과 IT 결합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온라인 금융 거래에서 해킹을 막는 기술)등이 점점 더 많은 분야에 적용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용어 :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s: 약칭RA)는 로봇(Robot)과 조언자(Advisor)의 합성어로 스마트 투자고문, 재테크 로봇이라고도 부른다. 인공지능로봇이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의 정보(재정상황, 포트폴리오, 투자성향)를 분석,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가리킨다.  지난 2009년 미국에서 본격 시작된 로보어드바이저는 웰스프론트(Wealthfront), 베터먼트(Betterment)등 기업을 주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시티그룹의 경우 로보어드바이저 운용자산 규모가 2015년 말 이미 187억달러를 넘어섰고, 향후 10년 5조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유형은 하이브리드, 자문형, 운용형으로 나뉘며, 하이브리드는 자문+운용을 결합한 방식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