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은 17일자로 승진 8명, 신규 2명, 감사실장 등을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대식 반도건설 부회장<사진=반도건설> |
반도건설 유대식 사장은 부회장으로, 박현일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대응하고 유연한 조직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 승진(8명)
△ 부회장 유대식
△ 사장 박현일
△ 부사장 김용철
△ 전무 오동준
△ 전무 신동철
△ 전무 이정렬
△ 상무 강성원
△ 상무 김민
◆ 신규선임(3명)
△ 상무보 김희수
△ 상무보 이영종
△ 감사실장 이정호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