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SRT 개발호재 끝..동탄2 집값 상승세 꺾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탄2 신규분양과 미분양에 전달比 1000만원 하락
교통망 호재 집값에 상당부분 반영..추가 반등 제한적

[뉴스핌=이동훈 기자] 수서고속철도(SRT)와 KTX 개통 등으로 들썩였던 동탄2신도시 집값이 약세로 돌아섰다.

주택 공급 물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 미분양이 늘어 투자심리가 크게 꺾였다. 향후 집값이 하락할 것이란 분위기가 퍼지자 대기 수요자들도 최고 2억원 웃돈이 붙은 매맷값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RT와 KTX 동탄역 주변 아파트의 매도호가가 한달새 1000만~2000만원 하락했다.

‘시범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전용 84.9㎡는 지난 1월 5억2000만~5억3000만원에서 이달에는 5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입주 이후 매맷값이 꾸준히 오르다가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였다.

‘롯데캐슬 알바트로스’의 전용 101㎡는 지난해 말 5억8000만원 안팎에서 움직이다 최근에는 5억6000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저층 급매물은 최저 5억5000만원 정도다. 이 단지 또한 2015년 7월 입주 당시 평균 매맷값은 4억9000만원이다. 1년 반 동안 약 9000만원 웃돈이 붙었다가 올해 들어 후퇴했다.

‘시범계룡리슈빌’ 전용 84.8㎡는 매도호가가 지난달 5억2000만~5억3000만원에서 이달 5억1000만원으로 내려앉았다. 개발호재에 맞물려 2015년 1월 입주 이후 몸값은 승승장구했다. 초기 평균 매맷값이 4억3000만원 수준에서 1억원 정도 웃돈이 붙었다.

신규 분양이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은 기존 단지들의 부담이다. 실수요자들이 웃돈이 1억~2억원을 부담하기 보단 분양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대체할 만한 아파트가 아직 남은 셈이다.

이 지역은 올해 대방건설과 이지건설, 동원개발을 비롯한 5개사가 신규 아파트 3500여가구를 선보인다. 이중 4개사가 중견 건설사다. 이들 단지는 대부분 SRT 동탄역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연초 대형 건설사의 신규 분양이 실패한 것도 악재다. 올해 첫 분양에 나선 현대산업개발의 ‘동탄2 아이파크’는 대거 미달 사태를 빚었다. A100블록은 총 50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청약 신청자는 279가구에 그쳤다. 바로 옆 A99블록은 총 467가구에 262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청약 경쟁률이 0.7대 1에 불과해 실제 계약률은 절반을 밑돌 공산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매맷값 반등은 당분간 제한적이란 시각이 많다. 대형 교통 호재는 이미 매맷값에 반영된 상태다. 향후 필지 분양을 거쳐 공급 예정인 단지도 1만 가구가 넘는다.

J부동산투자 한수민 대표는 “금리인상과 주택경기 불투명에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들도 관망세가 늘었다”며 “동탄2신도시는 잔여 물량이 많고 개발호재가 매맷값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매맷값 강세는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