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GS건설이 주최한 미팅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GS건설이 지난 11일 토요일 서울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한 미팅 이벤트 ‘로맨틱 화이트데이&스프링 in 그랑서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몰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열린 ‘로맨틱 화이트데이&스프링 in 그랑서울’ 단체 미팅 행사에 싱글 남녀 직장인들이 참가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
행사는 그랑서울에 입점된 고급 음식점을 돌며 이성과 미팅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음식점에 들어서면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돼 식사를 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화이트데이 콘셉트에 맞춰 사탕, 화이트데이 포토월, 럭키드로우, 고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GS건설 김동삼 부장은 "고급스럽고 다양한 맛집이 있는 그랑서울 몰을 데이트 명소로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7회째를 맞았으며 누적 참가자 수가 2000명이 넘는다. 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오는 5월 로즈데이를 기념해 또 한번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