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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EO] ‘희비’ 엇갈린 중국 재계총수 10인 경영 성적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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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6일 오후 3시3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배상희 기자] 과거 거대한 시장과 값싼 노동력으로 대변됐던 중국의 경쟁력은 이제 중국 대표 기업과 브랜드, 그들의 기술력으로 입증된다. 스마트폰 업계 강자로 떠오른 화웨이를 비롯해,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비야디(BYD), ‘드론의 제왕’으로 전세계 하늘을 점령한 다장(大疆∙DJI)까지. 하루가 다르게 경쟁력을 키워가는 중국 기업들은 전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차이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탄생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역할이다. 지난해 일부 기업 대표들은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빛나는' 금자탑을 세운 반면, 일부는 뜻하지 않은 장애물에 부딪치거나 부족한 역량으로 '암울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과 그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지난 한 해 경영 성적표를 상∙하로 나눠 조명해본다.

화웨이 런정페이 세계적 스마트폰 강자夢 실현

화웨이(華為) 런정페이(任正非∙74) 회장. <사진=바이두>

지난해는 화웨이(華為) 런정페이(任正非∙74) 회장이 세계 스마트폰 강자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선 한 해였다.

화웨이는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분야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화웨이가 판매한 스마트폰은 1억3900만대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스마트폰 매출의 수직 상승으로 거둬들인 수익은 5200억위안(약 83조9900억원)에 달했다.

그간 중국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기록해왔던 삼성과 애플의 부진에 따른 ‘반사효과’는 화웨이가 이처럼 놀라운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이미지가 실추됐고, 애플은 여전히 높은 가격 탓에 가성비 높은 중국산 제품에 조금씩 밀려나고 있다. 여기에 한국과 미국 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런정페이 회장은 향후 3년 내 서비스 품질과 수익 면에서 애플을 뛰어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는 애플과 삼성의 뒤를 잇는 세계 3위 기업으로 평가된다. 상대를 통해 끊임없이 학습한다는 런 회장은 삼성과 애플을 비롯해 오포와 비보, 샤오미 등 국내외 경쟁업체가 그 모델이라고 밝혔다. 세계 강호들을 뛰어넘어 절대 강자의 자리를 노리는 그의 야심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증시 상장도, 부동산 투자도 하지 않고 오로지 한 우물만 파는 외골수적 경영방식 또한 현재의 화웨이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이 같은 경영 철학 뒤에는 런 회장이 고수하는 제1의 원칙인 공격적인 연구개발(R&D)이 뒷받침된다. 지난 2015년~2016년 회계연도 기준 전세계 2500개 기업의 R&D 투자 규모를 살펴보면, 화웨이는 83억5800만 유로로 전세계 8위, 중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기준 중국 25개 성(省)과 시, 자치구 전체의 R&D 비용을 합친 규모 또한 화웨이 하나에 못 미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 쥐런그룹 스위주 ‘제2의 도약 게임산업 탄탄대로’

스위주(史玉柱∙56) 쥐런(巨人)그룹 회장. <사진=바이두>

중국 IT 개발업체인 쥐런(巨人)그룹의 스위주(史玉柱∙56) 회장은 그룹 산하 게임개발 업체 쥐런왕뤄(巨人網絡∙자이언트 인터렉티브)를 통해 높은 수익을 벌어들이며, 안정적인 성공대로를 달렸다.  

쥐런그룹은 지난해 전년대비 17.60% 늘어난 23억2400만위안의 영업실적을 기록, 스 회장이 내건 실적 목표치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벌어들인 순이익은 10억6900만위안으로 전년대비 338.15%나 증가했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온라인 게임 '징벌모바일버전'(征途手機版), '추추대작전'(球球大作戰), '가람(街籃)' 등이 성공을 거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알리바바 산하 알리스포츠(阿裏體育)로부터 1억위안의 거금을 투자 받으며 추추대작전 게임과 관련한 7대 분야에서 합작을 체결했다. 

스위주 회장은 변화무쌍한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을 살아온 인물로도 유명하다. 지난 1989년 창업 전선에 뛰어든 스 회장은 창업 6년만인 1995년 포브스 선정 중국 부호 순위 8위에까지 올라서며 중국 재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이후 부동산 개발에 손을 대면서 순식간에 2억5000만위안의 부채를 떠안고 파산하기에 이른다. 

그 후로부터 10년. 스 회장의 놀라운 기업가 DNA가 또 한번 발휘되기 시작한다. 영양제 나오황진(腦黃金)을 출시하며 건강보조식품 산업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것. 이후 나오바이진(腦白金)과 황진다당(黃金搭檔) 제품으로 잇단 성공을 거둔 스 회장은 2004년 독자개발 게임 ‘징벌(征途)’를 출시하며 온라인게임 시장으로 진출한다. 게임은 대히트를 쳤고, 2007년 나스닥 상장에도 성공한다. 

◆ BYD 왕촨푸 ‘전기차 왕좌 굳히기, 수익 16조 금자탑’

왕촨푸(王傳福∙52) BYD 회장. <사진=바이두>

중국 전기차 산업의 폭발적 성장 속에 BYD 왕촨푸(王傳福∙52) 회장은 지난해 폭발적으로 매출을 늘리며, 업계 최강자로의 기업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BYD는 지난해 1000억위안(16조4800억원)의 수익 금자탑을 달성했다. 지난해 BYD가 달성한 영업수익은 1039억7500만위안으로 전년도(800억900만위안) 보다 29.95% 늘었다. 또 순이익은 2015년 말 28억2300만위안에서 78.63% 늘어난 50억4400만위안에 달했다.

지난 10년간 전기차 산업에만 파고든 BYD는 동종 업계에서 대적할 경쟁상대도 없는 무적강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약 7.9GWh의 전기차 배터리를 출하했다. 이는 전년대비 152.4% 성장한 수치다. 반면, 2015년 1위를 기록한 파나소닉(약 7.3GWh)은 BYD에 밀려 2위에 그쳤다. 파나소닉 역시 지난해 37.9%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BYD의 성장속도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지난 1995년 불과 29세의 나이에 20명 정도의 직원과 함께 BYD를 설립한 왕촨푸 회장은 22년만에 직원 18만명을 거느리는 세계 1위 전기차 회사를 일궈냈다. 본래 BYD는 충전용 휴대전화 배터리를 생산하는 업체였다. 당시 중국 내 휴대전화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배터리 수요 또한 늘어날 것이라는 그의 전략이 맞아떨어지며 업계에서 입지를 굳히기 시작한다. 이후 2003년 자동차 회사로의 변신을 시도한 BYD는 현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자동차를 통해 창출하고 있다.

◆ 순펑 왕웨이 ‘성공적 A주 입성, 최고 몸값 택배왕으로’

왕웨이(王衛∙47) 순펑(順豊)익스프레스 대표. <사진=바이두>

중국 최대 민영택배 회사 순펑(順豊)익스프레스의 왕웨이(王衛∙47) 회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기업 상장과 함께, 천문학적으로 몸값을 올리며 새로운 중국 부호 반열로 올라섰다.

지난해 순펑의 택배업무 거래량은 25억8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다. 벌어들인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574억8300만위안과 41억8000만위안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9.5%, 279.55% 늘었다. 

순펑익스프레스는 지난달 24일 코드명 순펑홀딩스(順豐控股, 002352 SZ)로 상장을 추진, 선전증시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상장 첫 날 시가총액 2300억위안을 돌파한 순펑은 단숨에 선전증시 상장사 중 시총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2017년 후룬 중국 부호순위에서 왕 회장의 자산은 1860억위안으로,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과 마윈 회장에 이어 부호 순위 3위에 올라섰다. 아시아 부호 리카싱(李嘉誠,1750억위안) 회장은 왕 회장에 밀려 4위에 그쳤다.

왕 회장과 택배업의 인연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시작됐다. 친구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홍콩과 광둥(廣東) 선전(深圳) 지역을 오가며, 소포를 무료로 운반해주는 택배기사로 근무한 경험이 현재의 순펑 제국을 만들어냈다. 당시 두 지역 기업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업무량이 늘어나자 1993년 순펑택배 회사를 차리게 된 것. 창업 당시 6명이었던 직원은 현재 40만명으로 늘었고, 왕웨이는 중국 택배 업계를 주무르는 택배의 제왕으로 올라섰다.  

왕 회장에게는 전자상거래 시대가 낳은 ‘제2의 마윈(馬雲)’이라는 평가가 따라붙는다.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과 함께 택배산업이 폭발적 성장을 이뤘고, 그 과정에서 마윈의 뒤를 잇는 왕웨이라는 재계 거물이 탄생한 것이다. 

◆ DJI 왕타오 ‘드론산업 저공비행 속 승승장구’

왕타오(汪滔∙38) DJI 대표. <사진=바이두>

중국 민영 드론업체 DJI의 왕타오(汪滔∙38) 대표는 지난해 전세계적인 드론산업 불황 속에서도 세계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DJI는 지난해 100억위안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중 80억위안은 해외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여전한 DJI의 위상을 입증한 셈이다. 

지난해는 전세계적으로 드론 산업의 성장이 둔화된 한 해 였다. 이미 ‘레드오션’이 돼 버린 드론 산업에 대한 투자 열기가 예전같지 않은 상황에서, 자금부족과 경쟁심화 등으로 일부 드론업체가 존폐 위기를 겪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세계 3위의 프랑스 드론 전문업체 패롯(Parrot)은 매출 부진으로 인원의 3분의 1을 감축하는 대대적 구조조정에 나섰고, 떠오르는 샌프란시스코 소재 드론 스타트업 릴리(Lily)로보틱스는 기술력 난관에 부딪쳐 폐업을 선언했다.

DJI 또한 경쟁 심화 속에 전세계 시장 점유율이 과거 70%에서 지난해 3분기 52%로 축소됐다. 점유율 축소는 4분기 만에 처음이다. 현재 전세계 민간 드론 기업의 출하량 순위를 살펴보면 DJI, 중국 드론 업체 제로테크(零度智控), 프랑스 드론 전문업체 패롯(Parrot) 순이다. 하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제로테크가 매출을 늘리며 시장 점유율을 24.3%로 확대하면서, 상대적으로 DJI의 점유율은 감소했다.

지난 2006년 중국 선전에서 탄생한 스타트업 DJI를 세계 1위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왕타오 대표는 홍콩과기대 전자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다. 대학교 시절 졸업 과제로 원격조종 헬기 제어시스템을 선택하면서, 드론과의 인연은 시작됐다. 로봇기술학과의 러쩌상(李澤湘) 교수로부터 투자를 받고 학교 기숙사에서 탄생시킨 것이 DJI다.

DJI는 2013년 네 개의 프로펠러와 카메라가 달린 드론 ‘팬텀(Phantom)’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당시 1000달러짜리 팬덤을 팔아 남긴 수익은 1억3000만달러로, 2012년 전체 판매액의 3배가 넘는 수익을 달성한다. 지난 2015년 12월에는 지능적으로 농약을 살포하며 농작물을 보호하는 드론 MG-1을 출시, 농업용 드론 시장으로의 진출에도 나섰다. 

[뉴스핌 Newspim] 배상희 기자(b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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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Q&A]사전투표 29~30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는 6월 3일 9회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본후보 등록일은 오는 14~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유권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투표 시간과 선거운동 기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투표 때 유의 사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펴낸 책자를 통해 질의응답(Q&A)으로 정리한다.      선거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 역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거소투표자를 제외한 모든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지역 유권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와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을 선출하기 위해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선거일 전 6일인 5월 28일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인용 보도가 금지된다. 다만 금지기간 이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관련 요건을 준수할 경우 공표할 수 있다. 또 일반 유권자도 문자메시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등을 활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일 당일에는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제외한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된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다음은 6·3 지방선거 관련 꼭 알아야 할 주요 Q&A다. -선거일과 투표 시간은 ▲6월 3일 오전 6시 ~ 오후 6시. 거소·사전 투표자를 제외한 해당 투표구의 선거인. -사전 투표일과 시간은 ▲5월 29일(금) ~ 5월 30일(토) 2일간 오전 6시 ~ 오후 6시. 거소 투표자를 제외한 모든 선거인. 읍·면·동마다 1개소 투표소 설치. -선거일 당일 선거 운동 여부와 금지 사항은 ▲일체의 선거운동 금지. 다만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가능. 투표 마감시각 종료 이전에 선거인에 대해 투표하고자 하는 정당이나 후보자 또는 투표한 정당이나 후보자의 표시 요구 금지. -선거일 후 답례 금지 사항은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방송·신문 또는 잡지 기타 간행물에 광고하는 행위. 자동차에 의한 행렬을 하거나 다수인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거나 거리에서 연달아 소리 지르는 행위. 다만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자동차를 이용해 당선 또는 낙선 거리 인사를 하는 것은 가능. 일반 선거구민을 모이게 해 당선 축하회 또는 낙선에 대한 위로회를 개최하는 행위나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는 금지됨. 다만 선거일 다음 날부터 6월 16일까지 13일 동안 읍·면·동마다 1매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가능함.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만 18살 이상(2008년 6월 4일까지 출생)의 국민은 선거권이 있음. 공직선거법 제15조 제2항 제3호에 따른 외국인은 지방선거 선거권이 있음. -후보자 기호는 어떻게 결정되나 ▲후보자 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을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의 후보, 의석이 없는 정당의 후보, 무소속 후보의 순으로 결정됨.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 간의 기호 순위는 다수 의석 순. 의석이 없는 정당 간에는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함.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에 의해 기호를 결정함. -후보자 정보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선거일까지 공개하고 있음.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인적사항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학력에 관한 증명서, 세금 납부·체납 사항,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를 공개함. -공식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하나 ▲선거운동기간은 5월 2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임. -후보자나 선거운동 관계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 ▲후보자 가족의 선거운동은 1991년, 일반 유권자의 선거운동은 1994년 이후 허용됨.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일반 유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때라도 제한된 방법인 전화 또는 말, 문자메시지, 인터넷 이용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일반 유권자는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나 말로 선거운동 할 수 있음.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공개 장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음. 선거운동기간 중 길이 25㎝ 너비 25㎝ 높이 25㎝ 이내 소형의 소품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해 몸에 붙이거나 지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다만 선거운동을 해 주는 대가로 수당·실비나 음식물을 제공받을 수 없음. -일반 유권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비)후보자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해 팔로어에게 전송할 수 있나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예비)후보자로부터 받은 선거운동정보를 자신의 팔로어에게 돌려보기(retweet)가 가능한가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예비)후보자나 일반 유권자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상태 메시지에 (예비)후보자의 사진이나 지지 호소의 글을 게재할 수 있나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뉴스핌 DB] -거소투표제도란 무엇인가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을 위해 자신이 머무는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거소투표를 하려면 거소투표신고를 해야 함.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몇 장의 투표용지를 받나 ▲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구·시·군 장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를 포함해 모두 7개 선거가 실시되므로 투표용지도 7장임. 다만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는 4장(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음. 2026년 4월 30일까지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 지역의 선거인은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함께 받음. -본인 투표소 위치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구·시·군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을 확인하면 됨.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함. 신분증의 모바일 신분증(앱 실행화면)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함. 다만 신분증 등을 사진 촬영하거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음.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가 기재돼 있음.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가시면 투표시간 단축할 수 있음. -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음. 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음. -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하나 ▲시각장애인과 신체에 장애가 있어 혼자서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보조를 위해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음.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선거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나 ▲거소투표신고를 한 선거인이 거소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에게 거소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면 투표할 수 있음. 만약 거소투표용지에 기표가 돼 있으면 다시 투표할 수 없음.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있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음. 이는 투표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서임. 투표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이나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면 됨.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024년 4월 5일 인천 계양구 계양3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SNS에 투표인증샷을 게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선거일에 기호를 나타내는 인증샷(엄지손가락, V자 표시 등)을 SNS에 게시할 수 있음. 다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게시해서는 안됨.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제한되는 기간이 있나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5월 28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 포함)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음. 다만 선거일 6일 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보도 요건을 준수해 언제든지 보도할 수 있음.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경우에는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12가지 사항을 함께 공표·보도하여야 함.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지역, 조사일자, 조사대상, 조사방법, 표본의 크기, 피조사자 선정방법, 응답률, 표본오차, 질문내용, 권고 무선 응답비율(무선전화 응답비율이 100분의 70에 미달한 때). 조사의뢰자(언론사 등)는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첫 공표·보도 전 여론조사 결과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당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 예정일시를 여론조사기관에 통보해야 함. 선거여론조사기관은 중앙여심위 홈페이지 등록내용을 의뢰자에게 공표·보도 전까지 통보해야 함.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내용만 공표·보도해야 함. -이미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이미 공표·보도된 여론조사 결과를 다시 인용해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자, 조사방법과 함께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라고 표기해야 함. oneway@newspim.com 2026-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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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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