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KEB하나은행 "달러자산 늘려라"…상품군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달러 강세 전망에 관련 투자 상품 잇딴 완판中

[뉴스핌=강필성 기자] KEB하나은행이 달러/원 환율 상품을 확대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자 달러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자산가들은 단기적인 수익보다 외화 분산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달러자산을 찾고있다는 분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최근 달러 통안채 사모펀드부터 해외 부동산까지 외화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외환은행 합병으로 더 강해진 외화 관련 상품 경쟁력을 내세운 것이다. 

<사진=getty imagesbank>

KEB하나은행의 보유 중인 외화예수금 규모는 지난해에 24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20조784억원이었던 외화예수금이 3년만에 23.1% 증가한 것.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규모의 증가뿐 아니라 투자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환율 저점(달러 약세)에 매수해 평균 매입가격을 낮추는 방법이나 주요 통화에 분산 투자하는 방법 등이다.

우선 환율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무위험 재정거래(Arbitrage)를 활용하여 추가수익을 실현하는 달러투자 통안채 펀드를 내놓았다. KEB하나은행이 판매하는 ‘한국투자 통안채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는 6개월 만기로 매칭한 채권과 FX스왑거래를 통해 연 1.60% 수준의 환위험 없는 초과수익을 달성하는 구조다. 이 상품은 지난달 출시된 후 보름만에 약 300억원 어치가 판매됐다.

해외 부동산에 달러로 투자하는 대체투자형펀드도 약 400억원 어치를 판매되며 매진됐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은 것은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미항공우주국(NASA)의 본사가 사용중인 오피스빌딩를 매입, 투자하는 장기(5년) 해외부동산펀드였다. NASA가 2028년까지 장기임차계약(Master Lease)을 완료한 상태여서 펀드 만기대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목표수익률(IRR기준) 연 6.80% 수준이었다는 점과 만약을 위해 투자원금의 50% 수준의 부분 환헷지를 통해 환위험을 축소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싱가포르 증시(SGX)에 상장된 부동산리츠(REITs)에 투자하는 장기(4년) 글로벌 부동산리츠펀드도 인기를 끌었다. 최종 투자자산인 ‘Cache 리츠’는 싱가포르, 호주, 중국 내 우량 물류센터를 보유한 리츠로서, 경기회복기에 나타나는 물류산업의 긍정적 전망 뿐만 아니라 손실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해 우선주에 투자하는 구조다. 리츠의 가격하락으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우선주(지분율 75%) 투자자인 해당 펀드는 보통주(25%) 자본금 이내에서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며, 향후 리츠의 가격상승분을 보통주 투자자에게 넘기는 대신에 고정적인 우선주 배당(약 6.50%/년)을 확보했다.

KEB하나은행은 완판된 두 부동산 펀드 외에도 다양한 랜드마크에 대한 부동산 투자 펀드를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달러 등 외환 투자에 대한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자산관리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달러강세 가능성이 부각되는 시장 환경에서는 달러자산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