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 평택시 지제 고속철도역 주변에 지역조합주택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는 지상 30층 11개동 1410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59·72·84㎡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된다.
평택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 조감도 <자료=조합> |
창립 조합원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전액 지원, 확정분담금 보장 등을 지원한다. 만에 하나라도 사업진행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납부한 납입분담금과 업무추진비 전액을 환불해주는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분양가는 평택지역 아파트 시세를 밑도는 3.3㎡ 540만원대다.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가 들어서는 지제역 일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산업단지와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미군기지 이전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지제역에서 STR고속철도와 수도권 전철을 환승할 수 있어 서울 강남 수서까지 20분에 연결한다. 지제역 주변에 이마트 평택점, 서정리역 부근 홈플러스 송탄점 등이 있다. 또한 지제역 일대는 삼성단지와 브레인시티를 연결하는 주거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라 미래가치도 높다는게 조합측의 소개다.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 주택홍보관은 평택역 메가박스 1층에 있다. 현재 매주 일요일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