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 사장(사진 왼쪽)이 21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쿠웨이트 압둘라 스마트 신도시 성공적 수행을 위한 선진컨소시엄 사장단회의에서 참여회사 대표들과 향후 사업진행 방향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사업에 참여하는 설계업체 대표자들과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선진엔지니어링의 배성진 사장을 비롯해 동명기술공단 신희정사장, 동일기술공사 황주환사장, 포스코A&C 이필훈 사장, 현대종합설계 엄필현 사장 등 8개 대표이사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 진행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LH와 설계회사간 긴밀한 협력으로 해외 첫 스마트 신도시 수출사업인 압둘라 신도시를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신도시로 건설하자"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