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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시대] 중국, 한미관계 변화 주목. 문재인 팬클럽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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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시대에 중국사회 관심 비등
한미 관계 사드 배치 향배에 큰 관심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네티즌, 학자, 각종 매체가 19대 대선으로 막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성격과 외교 노선, 주요 정책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리의 이번 19대 대선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조기 대선, 사드 배치 향방 등으로 중국인의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중국 네티즌들과 학자들은 특히 문재인 대통령 시대에 사드 문제를 비롯해 한국이 대미 대중 외교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지 많은 궁금증을 표시했다.  

10일 오전 9시 기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는 ‘문재인 청와대 입성’을 검색한 네티즌이 약 32만명에 달해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百度)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라있다.  

같은 날 주요 매체들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한중 관계를 개선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소식을 속속 보도했다. 

현지 포털사이트에선 “한국의 청와대가 어떻게 모습을 바꿀지 궁금”,  “드라마틱한 한국 정계, 새 지도부 출범”,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직업이 한국 대통령이라던데...” 등의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일각에서는 “사드 때문에 한국이 싫다고 하더라도 이제 막 새로 출범한 이웃나라 신 정부를 과도하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며 한국의 새 대통령 탄생을 순수하게 축하하자는 글도 적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선 선거가 시작되자 중국에선 문재인 팬클럽이 발족, 왕성한 활동을 해 주목을 끌었다. 중국 온라인 사이트에 해외 지도자 팬클럽이 등장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문재인 팬클럽’이라는 웨이보 계정 팔로워 수만 약 5만3400명에 달한다. 이 계정은 지난 3월 19일에 개설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 사진, 동영상, 어록 등을 게재하고 있다.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사진=이형석 기자>

일부 네티즌들은 "새 정권이 들어서도 한국은 여전히 미국의 꼭두각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의 외교노선을 노골적으로 폄하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대통령이 바뀌어도 한국의 운명은 트럼프에게 달렸다”, “대통령이 아무리 소신이 있어도 어쩔 수 없는 미국의 꼭두각시 정권일 것”이라며 한국 정권이 교체돼도 달라질 건 없다고 주장했다.

펑파이(澎湃)신문 등 여러 중국 매체는 문재인이 지난 1월 출간한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한국이 미국에 '노(no)'라고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밝힌 사실을 언급하며 과연 그가 대통령에 취임한 후에도 이런 입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반도 전문가 왕성(王生) 지린(吉林)대학 행정학 교수는 10일 펑파이신문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도 한미동맹이 한국 외교의 주춧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라며 “문 대통령은 한국 외교의 기본 방향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방문하는 국가도 미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왕 교수는 이어 “다만 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의 핵심 일원이었던 만큼 남북관계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이 때문에 미국의 강력한 북한 제재를 둘러싸고 한미간 마찰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새 정권의 한반도 사드 배치 향방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한 네티즌은 “문재인 당선자는 후보 시절 사드 반대 입장에 가까웠다”며 “이제 그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검증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은 사드 배치는 이미 기정화된 사실이라며 정권이 교체돼도 달라지는 건 없을 거라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한국 대통령이 누구든 사드 배치를 철회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한국 제품을 불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댓글은 수백건의 추천을 받았으나 이미 한국 보이콧 ‘약발’이 떨어졌다고 한탄하는 대댓글(댓글에 달린 댓글)이 수두룩하게 달렸다.

댓글 창에는 “모두들 입으로만 사드 보복한다. 한국 제품을 사거나 한국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널리고 널렸다”, “지인들 SNS에 한국 여행 자랑글이 아직도 올라온다. 트와이스 쯔위 사건만 봐도 우리가 얼마나 냄비근성인지 알 수 있다. JYP 소속 연예인들을 보이콧 하자던 그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나? 사드 보복도 마찬가지 일 것” 등이 게재돼 여러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

10일 새벽 1시께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동북아 정세의 운명을 이끌 새로운 한국 드라마가 막을 올렸다고 밝히며 한미 관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문제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만큼 중국인의 희망 사항(사드 무효화)과도 매우 부합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 웨이보 댓글창에 세계 2위 가전업체 메이디그룹이 홍보성 유머 댓글을 달아 수많은 네티즌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메이디 공기청정기 사업부는 “문재인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한국도 미세먼지가 심각한 걸로 알고 있는데 메이디 공기청정기를 수입해보는 건 어때요? ”라는 댓글을 달아 1천건이 넘는 추천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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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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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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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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