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닛케이, 연중 최고치 vs. 상하이 0.9%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항셍지수, 2015년 7월 이후 처음 2만5000선 돌파

[뉴스핌=김성수 기자] 1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연초 이후 최고치로 상승한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0.24% 상승 출발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장 막판에 오름폭을 소폭 늘리면서 전거래일 대비 0.29% 오른 1만9900.09엔에 마감했다. 이는 2015년 12월3일 이후 최고치다. 토픽스(TOPIX)는 전거래일 대비 0.22% 오른 1585.19엔에 마쳤다.

10일 닛케이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닛케이지수는 장중 차익실현 매도가 나와 2만선 회복에 실패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어 2만선 회복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엔 환율은 114엔대 초반으로 상승했다. 지난 4일까지 열렸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미국 금리인상 관측이 높아지면서 달러 강세·엔화 약세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오후 4시 3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04% 상승한 114.02엔에 거래되는 중이다.

엔화 약세로 수출주에 매수 주문이 유입됐다. 개별 종목에서는 미쓰비시자동차가 9.34% 급등했고, 도시바가 6.87% 올랐다. 미쓰비시중공업도 3.89% 올랐다.

대만과 홍콩 증시도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쓴 데 힘입어 전거래일 대비 0.53% 오른 9968.32포인트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업체 TSMC는 0.98% 오르면서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고, 미디어텍과 콴타컴퓨터는 0.48%와 1.43%씩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015년 7월 이후 처음으로 2만5000선을 돌파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8% 오른 2만5007.38포인트에 거래됐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마감 시점에 0.98% 상승한 1만228.32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반면 이날 약보합 출발한 중국 증시는 장중 일시적으로 반등했으나, 생산자 물가가 둔화되는 등 경기하강 우려가 높아지면서 오후에 하락폭을 키웠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0% 내린 3052.78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30% 하락한 9756.81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44% 내린 3337.70포인트에 마쳤다.

중국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2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4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4%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9%를 밑도는 수치다.

최근 공업용 금속과 석탄,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5개월 만에 최저치로 후퇴한 여파가 생산자물가에도 미쳤다. 앞서 중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3월에 7.6%를 기록, 7개월 만에 상승 추세가 꺾인 바 있다.

반면 4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 올라 전망치 1.1%를 웃돌았다. 앞서 3월의 0.9% 상승률에 비해 강화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