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수서발 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헌열행사를 가졌다.
1일 SR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수서역에서 사회공헌 활동 '사랑과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1일 수서역에서 열린 ‘사랑과 생명 나눔 헌혈 행사’에서 SR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SR> |
SR 이승호 대표이사는 헌혈에 직접 참여해 "헌혈 참여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며 "앞으로 SRT 고객들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SR의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R 임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