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이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를 마치고 단독 V앱으로 팬들과 만났다.
2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김종현은 "아직도 숙소 생활을 한다. 룸메이트는 민기랑 같이 방을 쓴다"고 말했다.
이어 "저랑 민기랑 쓰고, 다른 멤버들이 하나씩 방을 쓴다. 원래는 2명, 3명 이렇게 썼는데 자는 시간이 안맞을 때도 있고, 음악 작업을 하면 시끄러울 때도 있어서 각자 방을 쓰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면서 "그래서 방 4개짜리로 구해주셨다"고 현재의 숙소 상태를 공개했다.
또 김종현은 멤버들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처음 봤을 때가 16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 제가 처음 들어왔고, 첫인상보다 그냥 기분이 좋았다. 저만 남자 연습생이라 누나들만 있었다. 남자 연습생이 들어와서 신났었다"라고 말했다.
김종현은 "빨리 만나고 싶었는데, 콘서트 준비도 있고 저희가 또 다른 것도 준비 중이다. 또 찾아오겠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사진=네이버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