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7년 해피워터 희망멘토링 비전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해피워터 희망멘토링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학습지도와 진로·고민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비롯해 수자원공사 직원까지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진로탐색 경험을 공유함과 동시에 소양강댐을 비롯한 수자원공사 사업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고중석 수자원공사 홍보실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피워터 희망멘토링에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 236명이 참여했다.
희망 멘토링 단체사진 <사진=K-water>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