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는 10만2238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4만3184가구, 지방은 5만9054만가구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5176가구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11월 석달간 전국의 입주예정 아파트(조합물량 포함)는 10만223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4% 증가했다.
지방에서는 ▲부산장전 1938가구▲대구침산 1202가구 ▲오산부산 2040 ▲대구중구 1005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태전5지구 힐스테이트 태전 C4, C5, C6 1461가구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A-2, A-37 1077가구 ▲부산 금정구 장전동 래미안 장전 1938가구 ▲대구 북구 침산동 침산 화성파크드림 1202가구 등이 입주 계획이다
10월은 ▲경기 광주시 태전동 태전6지구 힐스테이트 태전 C7, C8, C9 1685가구 ▲경기 오산시 부산동 오산시티자이 1, 2단지 2040가구 등이 입주한다.
11월 주요 입주단지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F13-1, F14, F15 2597가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역북 지웰 푸르지오 B블록 1259가구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충주기업도시 1블록 충주시티자이 1596가구가 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85㎡가 6만4282가구로 가장 입주물량이 많다. 60㎡이하도 6만4282가구 입주 예정으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8%를 차지하고 있다. 85㎡초과 입주예정 아파트는 7359가구다.
<자료=국토부>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