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GS건설은 송산생활권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송산생활권1구역 주택재건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2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0%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41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35층 규모의 아파트 16개동 2562세대(임대 165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라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부터 34개월"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