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남권마이홈센터 모습.<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부터 ′LH 강남권마이홈센터′에서 일자리 카페를 운영한다.
LH 강남권마이홈센터 일자리카페를 통해 청년층에게 취업을 위한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등 복리시설을 제공한다. 맞춤형 주거지원, 일자리, 건강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복지연계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시설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요일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지원, 주택도시기금 대출, 법률, 일자리, 금융복지, 건강 상담을 별도의 예약 없이 받아 볼 수 있다.
김상엽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취업난과 주거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일자리카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