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오늘 국감·북핵 등 현안 논의

기사입력 : 2017년10월10일 08:34

최종수정 : 2017년10월10일 08:34

오전 10시30분 회의…추석민심과 북핵·한미FTA 등 의견 교환

[뉴스핌=이윤애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추석 연휴를 마친 10일 국회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정 의장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정우택 자유한국당·김동철 국민의당·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추석 연휴기간 동안 청취한 추석 민심 교환과 북핵 개발과 관련한 안보 위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등 현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정례회동을 한다. 사진은 지난 9월 28일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