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지난 18일 제21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LH는 지난 18일 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혼밥시대의 곁집, Share House′를 주제로 제21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67개 대학 총 203개 팀이 참여했다. 대상에는 김유빈‧김유진(전남대)의 ′자발적 취락′, 금상에는 손민진‧차윤정(명지대)의 ′Double Share′, 은상에는 임정환(성균관대)의 ′벗고만나요′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상패와 해외 건축기행 기회를 준다. LH 입사를 지원하면 가산점도 준다.
LH 관계자는 “청년층 셰어하우스에 대한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하우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