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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 세계적 추세...주주친화는 기업에도 유용"

기사입력 : 2017년11월16일 17:36

최종수정 : 2017년11월16일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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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지배구조원, 스튜어드십 코드와 기업 과제 심포지엄 개최

[뉴스핌=김승현 기자] 연기금 ‘큰 손’ 국민연금이 합류하며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이슈가 가열되는 가운데 그 필요성과 기업의 대응 방향을 살피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발표자들은 초기에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이제는 세계적인 추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연기금, 자산운용사와 투자대상 기업의 경영 실무가 유의미하게 변화할 것이라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확대에 따른 기업 역할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김승현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이다. 고객 및 수익자의 중장기 이익을 위해 주주로서 투자대상회사의 중장기 발전을 도모한다. 경영전략, 기업지배구조 등 비재무 요소에 대해 대상회사 점검, 이사회와의 대화, 주주제안 등 주주활동을 수행한다.

현재 총 20개국이 도입했다. 지난 2010년 영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브라질, 일본에 이어 올해 미국과 호주가 채택하며 국제 규범으로의 위상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일본은 지난 5월 기관투자자의 책임을 크게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했고, EU는 주주권지침을 통해 사실상 이를 법제화했다.

세계적인 운용사인 블랙록과 뱅가드 등 패시브 투자자들 역시 주주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특성상 매매 종목 선정이 자유롭지 않아 개별 종목의 위험 요소와 그에 따른 가치 하락에 주주활동으로 대응할 필요가 커진 것.

이날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정책연구본부장은 이 같은 국내외 스튜어드십 코드 동향을 소개하며 "투자대상 기업들의 주주와 대화는 회사에도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송 본부장은 지배구조 등 비재무 요소들에 대해 회사와 기관투자자간 공감대를 형성해 그들의 우려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송 본부장은 “우호주주 확보를 통해 비생산적인 경영권 분쟁이나 주주행동주의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며 “효과적인 설득으로 주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요한 의사결정 전 대화하는 것이 주주 신뢰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이사회 의견을 포함한 투명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자료=한국기업지배구조원>

송 본부장에 이어 자산운용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나선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국가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배당성향 개선을 꼽았다. 2010년 이후 주요 기업의 배당여력이 개선된 효과도 있지만 주주환원에 대한 투자자 니즈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고 전했다.

최영권 대표는 연기금이 주도적으로 채택한 일본 사례를 들었다. 일본 국민연금(GPIF)는 지난 2014년 5월 30일 스튜어드십 도입을 결정했다. 이는 금융기관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는데, 이는 GPIF가 위탁운용사 평가 기준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수행한 운용사에 가산점을 부과한 영향이 컸다. 제도 도입 후 일본 기업들의 주주환원정책이 강화됐고, 사외이사 비중은 늘었다. 사회책임투자 규모도 확대됐다.

최 대표는 “기관투자자들이 단기 차익 목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를 악용하거나 모든 책임을 경영자에게 부담시킬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의 현실적 어려움도 있다”며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대해 기업이 상당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대응 방안으로 IR 활동 강화, 자사주 매입·배당 등 주주환원정책 확대, 지배구조 개편 노력 등을 강조했다.

이어 김임근 신한금융지주 위험관리책임자(상무)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의 기회 요인으로 한국 증시 저평가 개선과 우량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를 꼽았다. 위험 요인으로는 기관투자자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와 경영관여를 언급하며, 위험 요인을 개선 기회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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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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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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