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이스타항공은 20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 서비스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하는 이스타항공 고객들은 공항철도 지하 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해 탑승수속, 수하물 위탁 서비스 및 출국심사를 받은 후 별도의 심사 없이 전용출국통로를 통해 빠른 출국이 가능하다.
또한 이스타항공 고객이면 탑승권을 공항철도 고객안내센터에 방문해 제시하면 할인 된 운임으로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