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조희연 “여유교실 나오면 추가로 병설유치원 짓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서울시교육청 2018 주요업무계획 발표

[뉴스핌=심하늬 기자] 서울시 교육청이 3일 오전 2018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업무계획 발표에는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해 김원찬 부교육감, 정병익 기획조정실장, 윤오영 교육정책국장, 박혜자 평생진로교육국장, 백종대 교육행정국장이 모두 참여해 이어지는 질의에 답변했다.

다음은 서울시 교육청의 2018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일문일답.

조희연 교육감이 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2018 서울시교육청 주요 업무 계획 발표'에서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심하늬 기자

-올해 1수업 2교사제를 10개 초교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대상은 어떤가?

▲(윤오영 교육정책국장) 보조교사를 활용해 협력교사제를 시행해왔는데, 정규교사가 아니어서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문의가 있었다. 그래서 1수업 2교사제를 교육부에 도입하자고 건의했지만,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사항이다. 1수업 2교사제는 정규교사로 운영한다. 형태는 다양하게 실험해보고 교육부에 이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 제안을 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숙제 없는 학교'는 작년부터 전체 학교에 시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숙제 없는 학교'가 학교 현장에서는 너무 디테일하게 지침이 내려온다는 반발이 있다. 학교 자치를 키우겠다는 전체 기조에 배치되는 것 아닌가?

▲(윤오영 교육정책국장) '숙제 없는 학교'는 숙제를 다 폐지하라는 게 아니다. 방향성이다. 모든 숙제를 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엄마 숙제'로 불려온 과도한 숙제나,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자마자 한글도 가르치지 않고 한글을 아는 것을 전제로 내는 숙제 등을 내지 말자는 것이다.

-2019년에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가 있는데, 평가지표를 개선할 생각이 있는지?

▲(조희연 교육감) 그 부분은 아직 본격적인 논의를 전혀 하지 않았다.

-공립유치원을 확대한다고 했다. 공립 비중을 몇 퍼센트 정도까지 목표로 하나?

▲(윤오영 교육정책국장) 국정 과제는 공립유치원 40%가 과제다. 이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청은 유치원 신설과 증설을 병행할 것이다. 병설 계획은 학부모의 취학 수요를 바탕으로 짰다. 학부모들이 공립 유치원 증설을 원하는 실정이다. 현재는 전체의 6.6%에 불과하지만, 올해 65학급을 신설해 10% 정도로 늘릴 것이고, 차차 40%까지 늘려나갈 것이다.
▲(조희연 교육감) 초등학교들이 병설 유치원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소극적인 상황인데, 교육부와 전면적으로 여유교실을 재조사해 여유교실이 나오면 100% 추가로 병설 유치원을 짓는 방향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은혜초등학교의 폐교 신청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김원찬 부교육감) 은혜초등학교와 같은 사립초등학교가 폐교를 신청한다고 바로 해주는 것은 아니다. 요건, 구비서류, 교원처리, 재정 등 여러 상황을 판단하고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은혜초는 그런 절차 없이 폐교 신청을 해 반려한 상황이다.
▲(조희연 교육감) 어쨌든 제일 중요한 것은 재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것이므로 그것을 전제로 모든 절차를 진행하겠다.

-올해 객관식 시험을 없애는 시범 학교(중학교) 22곳이 생긴다. 얼마나 확대해나갈 것인가? 아예 객관식 시험을 없애는가?

▲(윤오영 교육정책국장) 우리 교육의 중요한 문제가 너무 1점에 매달리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4차 산업시대에 나아가야 하는 그런 흐름에 뒤처진다. 그런 걸 벗어나고자 평가도 선다형 평가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시범 학교 22곳은 일부 과목이라도 객관식 시험문제 없이 서술하고 논술형 문제와 수행평가, 과정 평가만으로 성적을 낼 것이다. 문화를 바꾸는 차원에서 시범 학교를 운영해나갈 것이다. 단기간에 확대할 계획은 없고, 올해 해본 후 내년 조금 확대해나가는 식으로 점차 할 것이다. 중학교에는 자유학기제가 있으니 이런 평가를 시도하기 쉬울 것이라 본다.

[뉴스핌 Newspim] 심하늬 기자 (merong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사진
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