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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탁기, 'KBIS 2018 어워드'에서 '최고의 주방제품' 선정

기사입력 : 2018년01월12일 10:50

최종수정 : 2018년01월12일 10:50

[뉴스핌=김지나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 세탁기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KBIS 2018 어워드(Best of KBIS 2018)'에서 '스마트홈 기술'상과 '최고의 주방 제품' 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KBIS 2018어워드 '스마트홈 기술' 상을 받은 '퀵드라이브' 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최대 주방·욕실 관련 제품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디자인·기술·혁신성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대상을 비롯, '최고의 주방 제품'과 '최고의 욕실 제품'부문에서 각각 금·은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 주방·욕실 제품이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홈 기술' 부문이 신설되었다.

삼성전자 '퀵 드라이브' 드럼세탁기는 '스마트홈 기술' 상을, '플렉스 워시'세탁기와 플렉스드라이' 건조기는 '최고의 주방 제품' 은상을 수상했다. 

최익수 삼성전자 상무는 "주방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배려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KBIS 2018전시 현장을 방문한 업계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완벽한 홈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구축해 북미 가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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