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2개 종목,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새내기주 배럴은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이날 배럴은 전일대비 30%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제이케이도 블록체인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나타냈다. 에스제이케이는 지난 30일 비트윈 그룹과 암호연산기 독점 및 생산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경인전자와 삼일제약도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리켐은 전일대비 29.96% 하락한 1730원에 마감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리켐에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혐의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