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빈 기자] 작년 12월까지 일본의 경상수지가 4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8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12월 일본의 경상흑자는 7972억엔을 기록해 4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9997억엔 흑자를 하회했다.
무역흑자는 5389억엔을 기록했으며, 1차 소득 수지는 6148억엔 흑자를 나타냈다.

함께 발표된 지난해 연간(CY) 경상흑자는 21조8742억엔을 기록했다. 이는 2007년 기록한 24조9490억엔 이후 최대치에 해당한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4조2246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