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예비 초등 아동 10명 '소재 미확인'.."2명은 부모와 잠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육부, 초등 예비소집 아동 소재 점검
10명 소재 파악 중..2명은 경찰 수사

[뉴스핌=황유미 기자] 2018학년도 취학대상 아동 48만4000명 중 1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 중 2명은 부모와 함께 잠적한 것으로 추정, 경찰이 수사중이다.  

21일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난해 12월 29일에서부터 지난달 12일까지 2018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의 소재를 집중 점검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뉴시스]

점검 결과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입학 대상 아동은 48만4224명이며, 이중 44만6782명이 예비소집에 참여했다. 예비소집 이후 소재가 파악된 아동은 2만7432명으로, 나머지 10명은 확인 중에 있다.

교육부는 미취학아동의 관리강화를 위해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을 전년 대비 8일 앞당겨 실시토록 했다.

이를 통해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학교장이 읍·면·동장과 함께 주민등록전산정보자료와 출입국 사실 확인, 가정방문 등을 실시해 소재파악을 하도록 했다.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학교장이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에 소재확인 조사 의뢰가 들어간 경우는 258건으로 이중 248건이 확인됐으며, 10건이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10명의 아동을 시도교육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부산 1명, 대구 1명, 인천 2명, 울산 2명, 경기 1명, 강원 1명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소재 확인 중인 아동은 대부분 다문화 가정이거나 출국 등으로 부모 동반 해외 거주로 추정돼 추적 중"이라며 "부모와 함께 잠적한 2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계모의 학대를 받다가 사망한 '원영이 사건'을 계기로 2016년 10월에 미취학 아동 관리 강화를 위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경찰의 협조 요청과 가정방문 및 학교 방문 요청을 가능하도록 한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교육청 전담기구와 학교 의무교육관리위원회도 설치할 수 있게 해 예비소집단계부터 학교, 교육청, 경찰청,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취학 대상 아동 소재파악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취학 대상아동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10명으로 년도 같은 시기의 소재 파악 중이었던 아동 98명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며 "3월 입학 이후에도 미취학 아동과 함께 무단결석 아동에 대해서도 관계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철저히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