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관 등 학교 곳곳에 학내 갈등 '흔적'
[뉴스핌=이형석 기자] 1월 29일 총신대 학생들이 김영우 총장과 이사진의 사퇴를 주장하며 시작된 점거 농성이 60일째를 맞았다.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종합관 앞에 "김영우 부역핵심 적폐그룹 출입불가" "총신이 네 것이더냐 김영우는 대답하라" 등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오늘은 총신대 임시휴업 마지막 날이며, 교육부의 진상조사 결과는 빠르면 다음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에는 학교측의 교수협 교수들에 대한 징계 논의도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