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가 게리 오웬(Gary Owen)의 연극 '킬롤로지' 프레스콜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연출 박선희, 배우 김수현, 이석준, 김승대, 이율, 장율, 이주승이 참석했다.
'킬롤로지'는 부모와 사회적 안전장치로부터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아이들이 가해자이자 피해자로 성장하는 현실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의 원인과 그 책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오는 7월 2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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