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부영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8곳에 티셔츠 2205개와 앞치마 501개를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보육행사 지원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용 단체 티셔츠는 주문 제작해 제공했다. 부영의 슬로건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을 기본으로 했다.
부영그룹은 어린이집에 티셔츠·앞치마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부영그룹> |
어린이들은 티셔츠를 입고 노인정 방문, 소풍, 견학, 운동회, 학부모 참여행사를 비롯한 어린이집 행사, 체육행사에 참여했다.
부영그룹의 관계자는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작됐다”며 “아이들이 뛰어 노는데 적합한 티셔츠로 만들어 선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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