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여기!서울] 만화 속 풍경이 그대로..'강풀 만화거리'를 가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3년 조성된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풀 만화거리
골목에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벽화해설사 투어도

[서울=뉴스핌] 글·사진·영상 임성봉 기자 = '여기!서울'은 1000만 시민의 도시 서울 곳곳의 명소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사람들이 몰려드는 핫플레이스는 물론, 미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공간을 만나보세요.

 

강풀 작가의 작품 중 주요장면들이 만화거리 곳곳에 그려져 있다.

 

'강풀 만화거리'는 자원봉사자와 학생 등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때문에 각 그림마다 작화가 다르다. 사진 가장 왼쪽은 웹툰 '바보'의 주인공인 승룡이

 

원작 웹툰과 가장 비슷한 모습의 승룡이 벽화. 승룡이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캐릭터다.

 

성내동 마을공동체시설인 '승룡이네'로 안내해주는 벽화

 

강풀 작가의 웹툰 '당신의 모든 순간' '등장인물들

◆골목길 곳곳에 강풀 작가의 유명 웹툰이 살아있네

지하철 강동역 4번 출구에서 약 130m를 걸어 나오면 ‘강풀 만화거리’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어서와’라는 조형물을 따라 들어가면 인터넷 속 웹툰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다.

웹툰 작가 1세대인 강풀은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순정만화' 등 굵직한 작품을 연재했다. 이런 강풀 작가의 작품이 벽화로 그려진 성내동 골목길은 평범한 ‘길’에서 이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만화거리’로 재탄생했다.

강풀 만화거리는 지난 2013년 성내동 주민이 강동구에 골목길 재생사업을 건의, 구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조성됐다.

왜 하필 강풀 작가의 작품이었을까. 만화거리 조성사업을 구상하던 강동구는 강풀 작가가 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구와 주민들이 작가에게 작품사용을 허락해달라고 요청했고, 강풀이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지금의 만화거리가 조성될 수 있었다.

아직 웹툰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라도 만화거리를 즐기는 데는 별 무리가 없다. 서울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벽화해설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벽화해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3인 이상 단체 방문객을 위한 수시 투어도 마련돼 있다.

‘영화관-카페’로 이어지는 빤한 데이트가 지겨운 연인들이라면? 이번 주말 ‘강풀 만화거리’에서 색다른 데이트를 즐겨보면 어떨까. 

imbong@newspi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