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미국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가 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916년 문을 연 핫도그 판매점 '네이선스 페이머스(Nathan's Famous)'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매년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열리며 올해로 102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10분에 72개를 먹은 조이 체스트넛은 올해 74개를 먹어치우며 본인의 세계기록을 경신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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