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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

기사입력 : 2018년07월19일 13:55

최종수정 : 2018년07월19일 13:55

◇ 3급 이상 전보
▲ 경제진흥본부장 조인동 ▲ 안전총괄본부장 김학진 ▲ 도시재생본부장 강맹훈 ▲ 주택건축국장 류훈 ▲ 일자리노동정책관 강병호 ▲ 복지본부장 황치영 ▲ 평생교육국장 백호 ▲ 관광체육국장 주용태 ▲ 도시기반시설본부장 한제현 ▲ 대기기획관 이해우 ▲ 재생정책기획관 김성보 ▲ 시설국장 이택근 ▲ 수도권교통본부 파견 주윤중 ▲ 물순환안전국장 배광환 ▲ 재정기획관 마채숙 ▲ 문화시설추진단장 정진우 ▲ 광화문광장추진단장 김재용 ▲ 동북권사업단장 박범 ▲ 안전총괄관 하종현 ▲ 주거사업기획관 한병용 ▲ 서울물연구원장 이인근

◇ 타 기관 전출
▲ 노원구 부구청장 김인철 ▲ 강남구 부구청장 정유승 ▲ 중구 부구청장 신상철 ▲ 광진구 부구청장 박대우 ▲ 동대문구 부구청장 최홍연 ▲ 중랑구 부구청장 이수연 ▲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박문규

◇ 4급 전보
▲ 사회혁신담당관 김명주 ▲ 민관협력담당관 조영창 ▲ 시민봉사담당관 정경숙 ▲ 감사담당관 강선섭 ▲ 조사담당관 조미숙 ▲ 남북교류담당관 김창현 ▲ 보육담당관 이미숙 ▲ 가족담당관 김인숙 ▲ 일자리정책담당관 김혜정 ▲ 디지털창업과장 김복재 ▲ 어르신복지과장 김영흠 ▲ 장애인복지정책과장 기봉호 ▲ 버스정책과장 오희선 ▲ 보행정책과장 박태주 ▲ 문화시설과장 안준모 ▲ 행정국 근무 양완수 ▲ 관광정책과장 김태명 ▲ 관광사업과장 이은영 ▲ 상황대응과장 박종진 ▲ 재생정책과장 백운석 ▲ 시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희갑 ▲ 중부수도사업소장 황일람 ▲ 강서수도사업소장 최생인 ▲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송인상 ▲ 서울시립대 총무과장 김연환 ▲ 인재개발원 인재기획과장 김정호 ▲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윤정기 ▲ 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임원빈 ▲ 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유병홍 ▲ 중랑구 전출 이동수 ▲ 중랑구 전출 유경애 ▲ 서대문구 전출 이창석 ▲ 양천구 전출 김정윤 ▲ 영등포구 전출 이형삼 ▲ 정보시스템담당관 직무대리 우정숙 ▲ 민생수사2반장 홍남기 ▲ 공정경제과장 직무대리 이철희 ▲ 서울페이추진반장 김형래 ▲ 희망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박병권 ▲ 택시물류과장 직무대리 지우선 ▲ 박물관과장 직무대리 이사형 ▲ 인력개발과장 직무대리 김기봉 ▲ 청소년정책과장 직무대리 장덕영 ▲ 동물보호과장 직무대리 이미경

◇ 타 기관 파견
▲ 서울에너지공사 한석규 ▲ 서울관광재단 강희은

be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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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대피령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이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태평양 연안 지역에 발령했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주의보가 경보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일본 정부는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와카야마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는 최대 3미터이다. 지역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북부 제외),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지바현 구주쿠리·외해안, 지바현 내만 등이다. 쓰나미의 가장 빠른 도달 예상 시각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으로, 오전 10시경으로 예상된다. 30일 오전 8시 25분쯤 러시아 캄차카 반도 근해에서 규모 8.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구시로시 등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보나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본 태평양 연안부의 쓰나미 경보 지역(빨간색 부분). 노란색은 주의보 [출처=웨더뉴스] goldendog@newspim.com 2025-07-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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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달 12일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가 오는 8월 12일 이뤄질 전망이다. 해체가 유력해보였던 금융위원회는 존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남은 기능은 금융감독원과 통합해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안이 거의 확실시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대선 전 금융위의 정책과 감독기능을 분리할 뜻을 밝혔고,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도 이 같은 안을 확정해 대통령실에 보고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29 photo@newspim.com 30일 뉴스핌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정기획위의 분위기는 다소 바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중대재해 예방 제안에 대해 연이어 긍정 평가를 내놓은 것이 변화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정기획위도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재논의를 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 분위기 변화의 이유는 전문성과 업무 능력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두달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금융위원회의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가 높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적절한 대출 규제로 부동산 안정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금융위원장을 칭찬한 것에 이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제안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기준을 만들어서 대출과 투자에 불이익이 주는 것은 상장회사에 상당한 타격이 돼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 관련 전문성과 현안 대응력,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금융위를 존치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으며, 현재 국정기획위가 채택한 금융정책과 감독의 완전 분리가 중복 규제, 책임 회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당 내에서는 금융위가 오히려 기획재정부가 맡고 있는 국제금융 기능까지 관할하는 법안까지 발의됐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7월 17일 발의한 정부조직개편안에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윤 의원은 "기획재정부는 거대 공룡과 같은 조직이니 분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금융 부문은 국제금융과 국내금융을 하나로 묶어서 한 기관이 전문성을 갖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물론 윤 의원이 경제와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나 정무위원회 소속이 아닌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데다 국정기획위 내에서도 금융 파트를 담당하는 경제 1분과 위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발의된 정부조직개편안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대부분 금융위의 분리안에 대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에서는 키를 대통령실이 쥐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대통령실에 의해 정부조직안이 만들어지면 여당에서 이를 비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한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정부조직개편안 추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계엄이나 탄핵 상황에서도 부지런히 일해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노력들을 조금씩 인정받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8월 14일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 임기 종료일 직전인 12일 경에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당에서 나온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가 존치될지, 아니면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으로 나눠질지 금융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2025-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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