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신인 배우 오현중이 영화 ‘다시, 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오현중은 최근 정용주 감독의 신작 ‘다시, 봄’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다시, 봄’은 하루씩 시간을 되돌아가 어제를 살게 된 여자 은조와 과거로 돌아가게 된 그의 비밀에 관한 미스터리한 키를 쥔 남자 호민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드라마다.
오현중은 극중 은조의 전 남자친구인 영민을 연기, 은조 역의 이청아와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측은 “오현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신인 배우다. 풍부한 감성과 성실함까지 두루 갖췄으니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오현중의 스크린 데뷔작 ‘다시, 봄’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현재 후반 작업중이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