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오후 하네다 공항을 출발했다. 아베 총리는 출발에 앞서 영토문제를 포함한 평화조약 협상을 전진시키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번 러시아 방문 기간 중에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푸틴 대통령이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등과 개별 회담도 진행한다. 2018.09.10 [사진=NHK] |
kebjun@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9월10일 16:07
최종수정 : 2018년09월10일 16:07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오후 하네다 공항을 출발했다. 아베 총리는 출발에 앞서 영토문제를 포함한 평화조약 협상을 전진시키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번 러시아 방문 기간 중에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푸틴 대통령이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등과 개별 회담도 진행한다. 2018.09.10 [사진=N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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