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당일 수리 서비스' 진행
[서울=뉴스핌] 황유미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쇼룸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틀 이상 걸리는 수리서비스를 당일 완료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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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먼저 매주 금요일마다 당일 카메라 핀검교정(초점교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핀검 교정은 접수 이후 2~3일 정도 소요된다. 당일 교정서비스는 오후 5시 이전 접수 건만 해당되며 1인당 대수의 제한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초점 교정 비용은 보증 기간에 해당될 경우는 무료, 그렇지 않으면 2~3만원 정도 발생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해 애프터서비스(A/S)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카메라 파우치도 1인당 1개씩 증정한다.
니콘 쇼룸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 Z7과 Z6, COOLPIX(쿨픽스) P1000 등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 등을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A/S 접수 및 제품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hume@newspim.com